시계&자동차
7,534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조회 2,89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07 11:25
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머스탱 GTD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데뷔를 앞두고 독일의 유명 레이싱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올해 4분기 진행 예정인 공식 기록 측정 주행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유럽의 여러 도로를 주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머스탱 GTD의 수석 프로그램 엔지니어인 그렉 구달은 “머스탱 GTD는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와 버지니아 국제 레이스웨이 등 북미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다. 이는 뉘르부르크링의 한 랩을 7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이었다”며, “이제 유럽의 도로들과 뉘르부르크링의 전용 테스트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 최고 차량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머스탱 GTD는 르망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벨기에 스파 24시 내구레이스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포드는 머스탱 GTD의 슈퍼카 요소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론칭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최첨단 서스펜션과 800마력 이상의 슈퍼차저 8기통 엔진 등 고성능 장비들이 컴퓨터 생성 렌더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소개된다. 이러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X 등 주요 소셜미디어 내 머스탱 또는 포드 공식 채널, 그리고 포드 웹사이트 내 머스탱 GTD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머스탱은 그 특유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9년 만에 세대 교체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전설적인 1세대 모델의 디자인과 감성적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역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를 갖췄다.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이 모델은 다양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까지 KAIDA 기준 343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연간 판매량을 이미 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나오미 켐벨과 협업 'XM 미스틱 얼루어' 최초 공개
-
전동화 전환 추진 중 볼보, 1분기 美 판매 최악의 성적...가격 경쟁력 떨어져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
'주행가능거리 복합 295km' 지프 최초의 순수전기차 어벤저 국내 인증
-
국토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 사업 착수… 1007억 원 투입
-
[EV 트렌드] 샤오미, 포르쉐 닮은 'SU7'이어 2025년 '모델 Y' 대항마 출시
-
볼보자동차, 나들이철 안전한 주행 위한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진행
-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PHEV 시스템 및 AMG 엔진 조합
-
유럽연합, “보호무역이 아닌 개방적이고 공정한 시장 요구”
-
일본 자동차 7사, 2024회계연도 전세계 판매대수 2,484만대
-
중국 장청자동차, 올해 해외 판매 60% 증가 예상
-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
콘티넨탈, 차량에 다양한 혁신 기능 동시 탑재 교차 도메인 고성능 컴퓨터 적용
-
'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전환' 재규어 올해 첫 차세대 순수전기차 공개
-
'전기차 죽이기' 日 제조사 가장 적극적, 글로벌 15개사 분석....현대차 D+
-
포르쉐 '가혹한 테스트 완료 양산 준비 끝' 하이브리드 품은 최초의 911 공개
- [유머] 학창시절 공감
- [유머] 최근 부활한 대영제국
- [유머] 가드 보는 댕댕이와 민짜 고냥이
- [유머] 냥아치
- [유머] 계단내려가는 강아지
- [유머] 고양이로 발전기 돌리기
- [유머] 트럼프한테 쪽지 보내고 답장받은 디시인
- [뉴스] 전 매니저까지 알뜰살뜰 챙기는 '김원효♥' 심진화... 닭강정 '플렉스' 한 사연
- [뉴스] 빈지노♥스테파니 부부, 드디어 아빠·엄마 됐다... 오늘(9일) 자연분만으로 득남
- [뉴스] 동네 후배와 술마시다가 참혹하게 살해... 자수 직전 성매매 하러 간 동네 선배
- [뉴스] 13살 차이 나는 배우 신현빈·정우성의 '열애설'... 양측 소속사가 초고속으로 밝힌 입장
- [뉴스] '한국 일자리 빼앗을 것'... 당선 직후 재조명되고 있는 '트럼프'의 발언
- [뉴스] 시민 2명 뿔로 찌른 수원 '광교산 사슴'... 나흘 만에 붙잡혔다
- [뉴스] '온몸에 퍼지면 치명적'... 최근 3주간 환자 8배 급증했다는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