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조회 3,84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07 11:25
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향후 2년 이내 신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지목한 모델은 성별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벌인 AIMM 조사에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자를 대상으로 응답자 개인의 특성과 모델 인지 수준과 관심도 구매 의향과 이유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성별, 연령별, 연료 타입별 항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수입차 보유자의 향후 구매할 신차 의향 조사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선호도를 과시하며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성별 구매 의향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남성 26.9%, 여성 16.5%로 2위를 차지한 현대차 아이오닉 9(남성 14.3%, 여성 11.9%)를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보급형 전기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아 EV3는 남성은 4위, 여성은 3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대 1위를 차지했다. 2030대에서는 20.4%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40대는 25.8%, 50대에서는 24.0%, 60대는 24.7%를 차지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연료 타입별 조사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가솔린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20.5%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디젤차 보유자는 30.9%, LPG는 26.5%, 친환경차는 30.7%를 차지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유일하게 원산지별 보유자의 향후 신차 구매시 선택 의향을 묻는 항목에서 수입차 보유자의 E 클래스에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인기는 현재 국산 모델 가운데 가장 긴 출고 기간이 말해 준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출고에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라며 '여름휴가철 수요까지 겹치고 있어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적정 기간 출고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vs 동남아시아, 무역전쟁 위험성 높아진다
-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The Hipster)’ 공개
-
볼보의 전기 동력 미니밴 EM90의 디자인
-
혼다코리아, 대형 SUV 파일럿 앰버서더에 ‘올라운더’ 배우 송진우 선정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주호민, 신원 특정된 유튜버 '뻑가'에 법적대응... '우리 가족 다룬 영상 확보'
- [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SNS에 근황 공개... '뭐든다 해드리겠다'
- [뉴스] 기계에 손 끼어 검지 두동강났던 정지선... '30바늘 꿰매고도 일한다고 고집'
- [뉴스] EXID 엘리, 작곡가 故신사동호랭이 1주기에 묘소 찾아... '평안하길'
- [뉴스] '삐끼삐끼' 원작자 토니안, 지난해 '얼마' 벌었나 봤더니... '이게 말이 돼?'
- [뉴스] 백허그+뽀뽀까지 시도한 황동주♥이영자... '입술 내밀었다'
- [뉴스] 피겨 김채연, 엄마가 만든 옷 입고 또 우승... '영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