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6,254[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조회 797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6-04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1099/ff103fd7.jpg)
폭스바겐은 현재 전기차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지만, 아틀라스/테라몬트 더 작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 는 여전히 내연 기관이다. 유럽에서 테스트한 이 최초의 스파이 샷이 증명하듯이, 이들은 차세대 주행에서도 내연 기관으로 유지될 것이다.
2023년에 오토모티브뉴스는 폭스바겐이 2026년에 아플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와 테라몬트 X) 모델을 재설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기간이 데뷔일인지 판매일인지는 불분명하며, 이 정보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다.
2026년형 아틀라스/테라몬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2025년 어느 시점에 데뷔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행 모델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빠른 반전이다.
폭스바겐은 2024년형 아틀라스를 2023년 2월에 공개했고 그 해 8월에야 딜러십에 출시됐다. 따라서 2026년이 차세대 데뷔를 알리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현재 모델은 9년간 생산될 것이며, SUV의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에서는 확실히 긴 시간이다.
![c27d6af1c096b8ace7252406b20d7502_1717455955_0037.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1099/c44f1824.jpg)
또한 폭스바겐은 아틀라스/테라몬트 구매자가 보닛 아래의 엔진 교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3.6리터 V6는 사라지고 269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2.0리터로 대체됐다. 8단 자동 변속기로 앞바퀴 또는 네 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전동화 모델은 없다.
증가하는 ID 시리즈 포트폴리오 가운데 3열 아틀라스/테라몬트와 2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는 거의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나 인테리어에는 아날로그가 없다. 새로운 10.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2.0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내부를 디지털화했다. 무선 전화 충전, 무선 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 폭스바겐의 IQ.Drive 운전자 지원 기술 제품군은 모두 표준이며 물론 차세대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아틀라스가 차세대에서도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구동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두 모델의 판매 통계를 합친 아틀라스는 북미에서 2022년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으므로 SUV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화를 건너뛴다면 업계가 완전 전기화되기 전에 이 종류의 마지막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모델은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러시아, 중동, 중앙 아시아, 중국, 멕시코와 같은 시장에서는 테라몬트라고 불린다. 독일에서 유래되었지만 이 모델은 유럽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c27d6af1c096b8ace7252406b20d7502_1717455964_289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1099/dd0ec106.jpg)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기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0] 2024-07-16 17:00 -
KG 모빌리티, 신차 ‘액티언’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 넘어
[0] 2024-07-16 17:00 -
자동차 배출가스 부품 리콜 이전 수리비 보상...환경부, 24일부터 시행
[0] 2024-07-16 17:00 -
현대차기아-한국전기연구원, 전기차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0] 2024-07-16 17:00 -
KGM, 신차 ‘액티언’ 반응 역대급 뜨겁다...사전 예약 첫날 1만 6000대 넘어
[0] 2024-07-16 17:00 -
X3 관심도 증대, BMW 7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07-16 16:25 -
현대차기아-한국전기연구원, 전기차 충전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0] 2024-07-16 15:25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부지런히 만들자...가을 인도 목표, 부산 공장 양산 개시
[0] 2024-07-16 11:45 -
현대차 G80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니다...경찰, 운전자 과실에 무게
[0] 2024-07-16 11:45 -
6월 공개 빗나간 현대차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언제 나오나?
[0] 2024-07-16 11: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MINI 코리아, 순수전기차 ‘뉴 올 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
매출 1조 타타대우상용차, 20년 만에 '대우' 떼고 리브랜딩...앰블럼도 교체
-
현대차,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하계 인턴 모집...아세안 지역 인재도 가능
-
렉서스코리아,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출시
-
내년 부산 생산 앞둔 폴스타 4, 품질 관리 최우선...시간이 필요하다
-
GM,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하게 건너요' 실시
-
[칼럼] 무공해차로 가는 과도기...기아 'K5 하이브리드' 개발 소식이 반가운 이유
-
혼다,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아태 지역 최초 분당 오픈
-
레인지로버 첫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 온도차 '90도' 극한 환경 테스트 완료
-
폭스바겐 '골프' 해치백 볼모지 한국에서 대중화 성공...누적 판매 5만 대 돌파
-
'스팅어ㆍ라보ㆍSM5' 단종차들의 반란...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상승 반전
-
[2024 베이징 모터쇼] 리 오토, 4700만 원에 팔리는 준대형 SUV 'L6' 공개
-
기아 EV9 ‘2024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및 싼타페ㆍGV80 쿠페 본상
-
기아, 환경·모빌리티 분야 미래세대 육성 '2024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
-
'파워 오브 초이스' BMW 뉴 7시리즈, 플래그십 경쟁에서 벤츠 S 클래스 압도
-
현대차·기아, 초고속 성장 中 커넥티드카 공략 속도...바이두와 전략적 MOU
-
기아 1분기 글로벌 판매 소폭 감소, 영업이익은 역대급 3조 4257억원 달성
-
2024 오토차이나 - 로터스, 에메야와 엘레트라 등 총 8대 모델 전시
-
한국타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이퍼컬렉션’ 전시회 개최
-
테슬라코리아, 업그레이드 모델 3 고객 인도 시작
- [유머] 미국화된 김밥.jpg
- [유머] 20대일 때 하는 흔한 착각
- [유머] 1분 뒤에 죽으면 뭐할꺼임
- [유머] 시베리아 근황
- [유머] 진짜 이상하게 생긴 식물
- [유머] 서브웨이 신입
- [유머] 감옥 가는게 행복한 남자
- [뉴스] '덕후가 직접 뽑았다!' 정주행하면 할수록 꿀잼인 '해리포터' 레전드 명장면 TOP 5
- [뉴스] 진실 알려진 뒤 응원·후원 쏟아져...참피디, 4년 만에 입장 직접 밝혔다
- [뉴스] '지성♥이보영', 아들·딸과 함께한 스위스 가족 여행 사진 공개
- [뉴스] 친구와 놀다가 살려고 몸 웅크리던 7살 심장병 소년... JYP 통큰 기부에 새삶 얻어
- [뉴스] 홍대 미대 가고 싶다던 삼둥이 '만세'...공모전에서 '동상' 수상
- [뉴스] 스칼렛 요한슨 신작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실관람 평점 95%로 본격 입소문 시작
- [뉴스] 슈퍼주니어 성민, 결혼 10년 만에 아빠된다...아내 김사은 '임신 8개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