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48[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조회 3,788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6-04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1099/ff103fd7.jpg)
폭스바겐은 현재 전기차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지만, 아틀라스/테라몬트 더 작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 는 여전히 내연 기관이다. 유럽에서 테스트한 이 최초의 스파이 샷이 증명하듯이, 이들은 차세대 주행에서도 내연 기관으로 유지될 것이다.
2023년에 오토모티브뉴스는 폭스바겐이 2026년에 아플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와 테라몬트 X) 모델을 재설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기간이 데뷔일인지 판매일인지는 불분명하며, 이 정보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다.
2026년형 아틀라스/테라몬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2025년 어느 시점에 데뷔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행 모델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빠른 반전이다.
폭스바겐은 2024년형 아틀라스를 2023년 2월에 공개했고 그 해 8월에야 딜러십에 출시됐다. 따라서 2026년이 차세대 데뷔를 알리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현재 모델은 9년간 생산될 것이며, SUV의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에서는 확실히 긴 시간이다.
![c27d6af1c096b8ace7252406b20d7502_1717455955_0037.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1099/c44f1824.jpg)
또한 폭스바겐은 아틀라스/테라몬트 구매자가 보닛 아래의 엔진 교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3.6리터 V6는 사라지고 269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2.0리터로 대체됐다. 8단 자동 변속기로 앞바퀴 또는 네 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전동화 모델은 없다.
증가하는 ID 시리즈 포트폴리오 가운데 3열 아틀라스/테라몬트와 2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는 거의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나 인테리어에는 아날로그가 없다. 새로운 10.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2.0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내부를 디지털화했다. 무선 전화 충전, 무선 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 폭스바겐의 IQ.Drive 운전자 지원 기술 제품군은 모두 표준이며 물론 차세대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아틀라스가 차세대에서도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구동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두 모델의 판매 통계를 합친 아틀라스는 북미에서 2022년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으므로 SUV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화를 건너뛴다면 업계가 완전 전기화되기 전에 이 종류의 마지막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모델은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러시아, 중동, 중앙 아시아, 중국, 멕시코와 같은 시장에서는 테라몬트라고 불린다. 독일에서 유래되었지만 이 모델은 유럽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c27d6af1c096b8ace7252406b20d7502_1717455964_289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1099/dd0ec106.jpg)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파이샷]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팰리세이드 XRT 스웨덴서 포착
[0] 2025-02-14 16:45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0] 2025-02-14 16:45 -
폴스타,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 진행
[0] 2025-02-14 16:45 -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0] 2025-02-14 16:45 -
금리 인상·환율 하락에도…인도 신차 판매 3.8% 증가, 3년 연속 신기록
[0] 2025-02-14 14:25 -
SAIC-GM, 딥시크 AI 모델 스마트 콕핏에 통합…캐딜락·뷰익 적용 예정
[0] 2025-02-14 14:25 -
[EV 트렌드] 신규 eM 플랫폼 기반 제네시스 G70 전동화 출시설 '솔솔'
[0] 2025-02-14 14:25 -
'3000만 원대 고품질' 폭스바겐, 엔트리급 전기차 디자인 추가 공개
[0] 2025-02-14 14:25 -
내연기관, 절대 포기 못해...폭스바겐ㆍ아우디 주력 모델 다음 버전 준비 중
[0] 2025-02-14 14:25 -
현대차-츠치야 케이치,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 계약
[0] 2025-02-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화웨이, 둥펑자동차그룹 M히어로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
미국 리비안, 10% 인력 감축 등으로 주가 15% 하락
-
[영상] 에어매틱 서스펜션의 부드러움, 벤츠 E300 4매틱 AMG라인
-
정의선 회장, 브라질 롤라 대통령 면담...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것
-
오로라 프로젝트를 위하여, 르노코리아 · 네이버클라우드 · 드림에이스 업무 협약
-
벤츠 전기차 사면 안되겠네, 전동화 전환 5년 늦추고 내연기관 라인업 주력
-
티커 'LOT' 나스닥 상장… 로터스, 美 증시 진출로 8억 8000만 달러 조달 계획
-
현대차 아이오닉 5 N, 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 수상
-
HL만도-중국 텐륜 합자 법인 공식 출범
-
日 정부, 부정행위 드러난 도요타 일부 모델 인증 취소 검토...하이럭스 등 거론
-
고성능 집념 鄭심이 통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여기저기서 '올해의 차'
-
볼보, 순수 전기차 라인업 깔끔하게 정리 '리차지 대신 EC40 · EX40'
-
경제적 · 지정학적 불확실성 직면...리비안, 생산 목표 하향 · 인력 감원 직격탄
-
'이걸 믿어 말어?' CATL, LFP 2.0 션싱 배터리 영하 20도 24분 만에 80% 충전
-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전문기자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
르노와 스텔란티스 합병 가능성, 그리고 중국 전기차의 위협
-
쉐보레, 2023년 車 수출 1위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수상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유머]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 [유머] 사기인줄도 모르고 당하는 부동산 사기
- [유머] 부모님 심장 무너질뻔한 순간
- [뉴스] 충주 중원터널서 연쇄 추돌사고... 화재로 이어져 4명 부상·5명 연기흡입
- [뉴스] 아내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며 의사 된 남성... 돈 벌자 이혼 요구한 황당한 이유
- [뉴스] 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대면조사 못해... 병원 '안정 취해야'
- [뉴스] '형수 잃은 구준엽 응원'... 비, 대만 공연 중 故서희원 애도로 눈물바다 만들어
- [뉴스] '벤치서 자고 있더라'... 'MBC 퇴사' 김대호, 과거 목격담 확산에 '스케줄 많아'
- [뉴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탄 차량 사고 당해... 오늘(16일) 팬미팅 불참
- [뉴스] '비혼모' 사유리, 생활고 고백... '아들 돌반지에 금니까지 팔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