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조회 2,53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04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은 현재 전기차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지만, 아틀라스/테라몬트 더 작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 는 여전히 내연 기관이다. 유럽에서 테스트한 이 최초의 스파이 샷이 증명하듯이, 이들은 차세대 주행에서도 내연 기관으로 유지될 것이다.
2023년에 오토모티브뉴스는 폭스바겐이 2026년에 아플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와 테라몬트 X) 모델을 재설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기간이 데뷔일인지 판매일인지는 불분명하며, 이 정보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다.
2026년형 아틀라스/테라몬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2025년 어느 시점에 데뷔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행 모델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빠른 반전이다.
폭스바겐은 2024년형 아틀라스를 2023년 2월에 공개했고 그 해 8월에야 딜러십에 출시됐다. 따라서 2026년이 차세대 데뷔를 알리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현재 모델은 9년간 생산될 것이며, SUV의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에서는 확실히 긴 시간이다.
또한 폭스바겐은 아틀라스/테라몬트 구매자가 보닛 아래의 엔진 교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3.6리터 V6는 사라지고 269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2.0리터로 대체됐다. 8단 자동 변속기로 앞바퀴 또는 네 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전동화 모델은 없다.
증가하는 ID 시리즈 포트폴리오 가운데 3열 아틀라스/테라몬트와 2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는 거의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나 인테리어에는 아날로그가 없다. 새로운 10.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2.0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내부를 디지털화했다. 무선 전화 충전, 무선 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 폭스바겐의 IQ.Drive 운전자 지원 기술 제품군은 모두 표준이며 물론 차세대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아틀라스가 차세대에서도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구동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두 모델의 판매 통계를 합친 아틀라스는 북미에서 2022년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으므로 SUV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화를 건너뛴다면 업계가 완전 전기화되기 전에 이 종류의 마지막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모델은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러시아, 중동, 중앙 아시아, 중국, 멕시코와 같은 시장에서는 테라몬트라고 불린다. 독일에서 유래되었지만 이 모델은 유럽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EV 트렌드]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 선 넘은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스펙 유출
-
작년 車 신규 등록 3.9% 증가...하이브리드카 급증, 전기차 부진 뚜렷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