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를 트랙스 크로스오버 교체 최대 100만원...풍성한 6월 혜택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쉐보레가 6월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시에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타던 스파크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쉐보레 차량을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대체 구매하면 5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출시를 기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타호는 콤보 할부 혜택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 일시불 구매시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GMC 시에라는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 6월 한 달간 원하는 전시장을 선택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시장 방문 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클래식 에어컨 1대, GS 칼텍스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10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20일 15시까지 진행되며, 차량 구매는 6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