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조회 4,6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03 11:25
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이번 달 시험 가동을 거쳐 예정대로 6월 1일부터 150kWh급 초장거리 배터리 팩의 공식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니오 소유자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150kWh 배터리 팩을 임대할 수 있으며, 최대 1,0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니오의 모든 모델은 충전 및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며, 고객은 BaaS(Battery as a Service) 배터리 렌탈 모델을 기반으로 배터리가 포함된 모델과 배터리가 없는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에서 교체하는 배터리에는 70/75kWh 표준 범위 배터리 팩과 100kWh 장거리 배터리 팩이 있다.
150kWh 배터리팩은 BaaS 모델 기반 모델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표준형 배터리팩과 장거리 배터리팩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표준 범위 배터리 팩 사용자가 월별, 연간 또는 영구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100kWh 팩과 달리 초장거리 배터리 팩은 현재 일일 대여로만 제공된다.
표준 배터리 팩 사용자의 경우 150kWh 배터리 팩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본 가격은 처음 7일 이내에 하루 150위안(약 20달러)다. 100kWh 팩 사용자는 100위안이다. 7일 사용 후 150kWh 배터리 팩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는 하루에 RMB 50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니오는 2021년 1월 니오데이 2020 행사에서 ET7 세단을 출시하면서 150kWh급 반고체 배터리를 공개했다. 반고체 배터리의 셀은 2023년 6월 30일부터 니오에 360Wh/kg 리튬 배터리 셀을 공급하기 시작한 스타트업 베이징 위라이온 신에너지기술에서 공급받는다.
한편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이 전고체 배터리 R&D에 약 60억 위안을 투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CATL , BYD , FAW 그룹, SAIC, 위라이온, 지리자동차그룹 등 6개 기업이 정부로부터 기본적인 R&D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中 BYD, 유럽 공략 강화 '헝가리에 연간 20만 대 규모' 신공장 추진
-
샤오미 전기차 'SU7' 28일 공개...테슬라 첨단 기능과 포르쉐 성능 갖춘 스피드 울트라
-
주행 중 멈추는 스팅어 · 모델 3 등 14개 차종 2만 8000대 리콜
-
GM · 포드 · 테슬라 일부 전기차, 내년 1일부터 미국서 세액공제 혜택 상실
-
[EV 트렌드] '경쟁차가 마이바흐?' 中 니오 전기 세단 ET9공개...1억 4500만원
-
290. BMW, 전기차 시대에도 '달리는 즐거움'이 슬로건
-
2023년은 변곡점이길...
-
CES 2024 - 모라이,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EV 판매 중단...OTA도 해결 못하는 충전 소프트웨어 오류
-
단 5일 남았다 ‘폭스바겐 제타’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아롱 테크] 전기차 불만 나면 모두 내 탓? 배터리는 정말 억울합니다
-
'급발진 · 스텔스' 잡힐까? 국토부, EDR 항목 국제수준 확대 개정안 입법 예고
-
'볼보 XC60' 美 IIHS 럭셔리 SUV 충돌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은 유일한 車
-
KNCAP, BMW i5 충돌 안전성 만점 근접...2023 안전도 평가 최우수 모델 선정
-
제네시스 3세대 부분변경 G80 국내 출시 '2.5 터보 판매가 5890만 원 책정'
-
'고정관념 깬 경차의 반란' 호주서 공개된 기아 '모닝 스포츠 · GT 라인'
-
현대차 '엑스터' 마루티 '짐니' 벽 뚫고 인도 올해의 차 수상...아이오닉 5는 그린카
-
[김필수 칼럼] 유럽까지 자국 우선 정책, 이러다 완성차 공장 씨가 마른다
-
[시승기] '현시점 최고의 사치' 두 얼굴의 세단 BMW i5 eDrive40
-
기아 EV6 · EV9 글로벌 판매 대폭 상승 'E-GMP 기반 출하량' 역대 최대치
- [유머] 2005년 vs 2025년 물가 비교
- [유머] 햄이 되어버린 시바
- [유머] 눈이 좋은 일본담비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뉴스]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
- [뉴스]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한동근... 3년 만에 아들 얻어 '아빠' 됐다
- [뉴스] '35살 러블리 걸? 백지영, 태국서 동안 미모+유쾌 매력 발산'
- [뉴스] 20대 미혼모,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 아이는 세상 떠나
- [뉴스] 국힘 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은 계속되는 게 상식'
- [뉴스] 배우 박지영·박혜진 전 아나운서, 부친상... 어제(22일) 급거 귀국
- [뉴스] 저출생 여파로 전국 49개 학교 폐교 예정... 입학생 없는 학교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