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53전기차 캐즘이라는데, 전기 택시 13배 증가...LPG 3분의 1 충전비 효과
조회 4,49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30 11:00
전기차 캐즘이라는데, 전기 택시 13배 증가...LPG 3분의 1 충전비 효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전기 택시'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전체 택시 등록 대수의 약 30%가 전기차로 운행되고 있으며 이는 이전 3년 동안의 등록 대수의 약 13배에 달했다.
전기 택시가 급증한 배경으로는 충전 비용이 기존 LPG 차량에 비해 현저하기 낮고 소모품 교체 비용이 내연기관차 대비 낮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환경 보호 정책에 따른 다양한 감면 혜택 도 전기 택시를 선호하는 이유로 꼽혔다.
택시기사 김병철(50)씨는 2021년 9월 EV6를 출고해 2년 8개월 간 약 31만 km를 운행했다. 김 씨는 최근 배터리 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EV6의 배터리 수명은 97.3%로 신품과 같은 상태를 보여줬다.
김씨는 “30만 km 넘게 타도 주행가능거리를 비롯한 모든 성능이 새 차처럼 그대로”라며 “완속 위주의 충전 습관이 비결이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량인 만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여러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차량 자체적으로도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 특히 장거리 주행에도 특별한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등의 장거리 영업 중에는 급속 충전도 이용한다”며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기 대수가 크게 늘고 충전 출력도 높아져 장거리 운행 부담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5를 출고해 약 20만 km를 달려온 택시기사 임채민(68)씨도 “E-GMP 전기차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과 경제성이 강점”이라며 극찬했다. 그는 “아이오닉 5는 실제 운행 시 전비와 주행가능거리가 공식 인증 수치(429km, 2022년형 롱레인지 기준)보다 훨씬 높다“며 “연료비가 기존에 LPG 차량 운행할 때의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고 말했다.
또 '낮은 연료비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에 비해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도 적어 유지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정비소에 방문할 일이 거의 없어 시간도 아껴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E-GMP 출시 이후 전기차 택시 등록 대수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전기차 택시로 가장 많이 등록된 차종은 1만 4804대의 아이오닉 5다. 이어 EV6(7353대), 아이오닉 6(3913대)로 E-GMP 기반 전기차가 해당 기간 등록된 전체 전기차 택시의 78%를 차지했다.
기아 니로 플러스(4237대)와 니로 EV(2571대)가 각각 3위, 5위에 올랐고,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446대)이 6위로 뒤를 이어 현대차·기아 전기차가 택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업계는 전기 택시 증가를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택시 산업 전반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창립 30주년 기념' 더욱 특별한 온라인 한정판 5종 출시
[0] 2025-04-04 14: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자연부터 랠리 파워풀함을 뱅앤올룹슨으로
[0] 2025-04-04 14:00 -
세계 최고의 매체가 뽑은 최고의 타이어, 미쉐린도 굿이어도 아니었어
[0] 2025-04-04 14: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21종 신차 공개, 프레스데이 가장 주목 받은 베스트 3
[0] 2025-04-04 14:00 -
[EV 트렌드] '안 팔릴 차였어' 사이버트럭 재고 수천억, 중고차 가격 반토막
[0] 2025-04-04 14:00 -
美 관세 '누군가는 웃는다' 포드, 모든 고객 임직원 할인가 파격 프로모션
[0] 2025-04-04 14:00 -
BMW 그룹,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즐기는 현장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0] 2025-04-04 13:45 -
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ST1 기반 ‘CV1’ 공개
[0] 2025-04-04 13:45 -
'우리도 이제 전동화' 지프, 차세대 컴패스에서 3가지 파워트레인 탑재
[0] 2025-04-04 13:45 -
'공력 성능 향상으로 안정성 · 제동력 향상' BMW모토라드, 뉴 S 1000 RR 출시
[0] 2025-04-04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김흥식 칼럼] 독일 자동차가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
올해 자동차 수출액 연간 최대 980억불 달성 기대...하반기 내수는 '흐림'
-
현대차, 완충시 315km 달리는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
中 정부, 지난 10년간 전기차에 320조 지원...방치하면 세계 시장 지배
-
X3 할인율 소폭 상승, BMW 6월 판매조건 정리
-
'문콕'을 해결하는 방법, 주차방법에서 찾아라.
-
현대차, 틴팅 금지 파키스탄 투명 '나노 쿨링 필름’ 시공...10℃이상 ‘뚝’ 영상 공개
-
[EV 트렌드] 지난달 유럽 시장서 볼보자동차 판매 급증 'EX30 순수전기차 영향'
-
아이오닉 5 N, 美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기록 깼다
-
이 가격, 이 거리로 될까? BYD T4K냉동탑차 출시...현대차 ST1 대비 325만원 저렴
-
[시승기] 낯설지만 익숙한 '아우디 Q8 e-트론'...파워트레인 개선이 핵심
-
제네시스 G70 3.3T, 獨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 택시 론칭
-
빌딩에서 생산하는 페라리 'e-빌딩' 준공, 내연기관에서 최초의 전기차까지
-
한국타이어, 신상품 소개하는 ‘벤투스 에어 S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 진행
-
'판매가 57억 원 책정' V16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부가티 뚜르비옹 공개
-
벤츠, OTA 업데이트로 자동 차선 변경 제공 '15개 모델 20만 대 영향'
- [유머] 방어력은 노출도에 비례
- [유머] 텍사스식 김치찌개
- [유머] 온 세상이 케이크
- [유머] 바람 거참 너무 한 거 아니오?
- [유머] 빵 하나도 나눠먹는 애틋한 자매 ㅠㅠ.jpg
- [유머] 당근 거래 현장
- [유머] 일본에서 출시된 고양이 전용 라면
- [뉴스] 헌재의 尹 파면 직후... 포털사이트서 '김건희 여사' 검색해보니 '깜짝'
- [뉴스] '성폭력' 수사 받던 중 세상 떠난 장제원 발인... 유서 내용 공개됐다
- [뉴스] '아이유 남편'으로 변신... 논란 딛고 복귀 성공한 김선호
- [뉴스] 양세찬 '관객 앞, 도연 누나와 키스... 그때 제일 짜릿했다'
- [뉴스] 9년 공백 깨고 사진전으로 복귀하는 엄태웅... 누나 엄정화도 조용히 응원했다
- [뉴스] 양세찬 '박나래, 우리 형제 짝사랑했다'... 어머니가 보인 찐반응
- [뉴스] 김옥빈 촬영 중 건강 이상 호소... 팀닥터 출동해 결국 촬영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