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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日 욱일기 붙이고 도심 활보한 벤츠 차량에 분노...처벌법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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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30 11:00
여기저기 日 욱일기 붙이고 도심 활보한 벤츠 차량에 분노...처벌법 만들어야
사진 출처=보배드림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차량의 앞과 뒷 유리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旭日旗) 스티커를 붙이고 도심을 활보하는 벤츠 차량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도로에 욱일기 차량을 봤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이 뒷 유리에 대형 욱일기 스티커를 부착하고 도로를 운행하고 있다.
게시자는 '(욱일기 스티커)가 앞 유리에도 붙어있다. 내 눈을 의심했다'며 '정말 참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린다'라며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욱일기는 19세기말부터 일본 제국주의 상징으로 사용됐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아시아 국가에서는 욱일기를 전범기로 보고 극도로 민감한 시각을 갖고 있다.
서경덕 성신대 교수는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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