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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9 11:00
[EV 트렌드] '3000만 원대로 출시' 폭스바겐, 엔트리급 순수전기차 티저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순수전기차가 2027년 드디어 출시된다. 2만 유로, 한화로 약 3000만 원대 판매 가격이 예정된 해당 모델은 최근 폭스바겐과 르노의 보급형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협력 발표 직후 최종 승인됐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이사회는 최근 보급형 전기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최종 승인하고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판매 가격을 약 2만 유로로 책정했다.
이와 함께 최초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앞서 출시된 ID.3와 e-Up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해치백 형태 차체로 구성됐다. 또 둥근 전면 페시아와 완만하게 이어진 루프라인 둥근 휠 아치 등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CEO 토마스 셰퍼는 '순수전기차 널리 보급되기 위해선 특히 보급형 부문에서 매력적인 차량이 필요하다. 매력적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기차는 기술, 디자인, 품질, 고객 경험 측면에서 보급형 부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ID. 2all'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2만 5000유로 순수전기차 개발 계획을 밝힌 폭스바겐은 가칭 'ID.1'으로 알려진 엔트리급 전기차 개발에 대한 의사를 계속해서 내비쳐 왔다.
일부 외신은 해당 모델이 실제 출시되면 유럽 시장의 경우 차세대 르노 '트윙고'와 맞대결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폭스바겐은 ID. 2all과 함께 ID.1을 통해 전기차 판매 점유율을 큰 폭으로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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