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8 17:25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2년 한 해 동안 28만 3000여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국내 점유율 20%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이 2023년 전년 대비 4.4%(28만3435대) 감소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4월까지도 7.8% 판매량이 줄었다.
수입차 업계는 일부 프리미엄 브랜드를 주축으로 더욱 차별화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판매 회복을 꾀하고 있다.
28일, BMW그룹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올해 6번째로 진행되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열고 차별화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를 비롯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이벤트다.
올해는 오감을 테마로 진행되고 이들 중 촉각의 경우 뷰티, 공예, 차,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각 분야 전문가 초빙 클래스는 공예 디자이너 이석우의 아트 클래스를 비롯해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의 뷰티 클래스, 프로골퍼 유소연의 골프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가죽공방 B:브런치스튜디오의 레더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주말인 25~26일에는 특별 콘서트가 열려 피아니스트 임동혁,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공연을 펼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 현장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i7을 비롯해 X7, XM,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이 공예 디자이너 이석우가 BMW 럭셔리 클래스에 담긴 촉각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과 함께 전시됐다.
또 이와 관련된 도슨트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예술과 자동차의 자연스러운 내러티브가 형성됐다.
한편 BMW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은 5월 기준 총 2만 4000여 명의 국내 고객이 혜택을 받고있다. 이를 통해서는 단순 차량 유지 보수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앞서 소개된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물론 BMW가 진행하는 모든 프리미엄 행사 및 전시에 우선 초청된다.
여기에 더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에는 VIP 전용 라운지 입장권과 쇼퍼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매년 5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영화제' BMW VIP 참석 기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멤버십 회원에게는 다양한 문화 및 예술 관련 이벤트 기회가 주어지고 핸드오버 세레머니, 에어포트 서비스, 렌터카 서비스, 사고 차 케어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 자격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유머] 하..진짜 답답하네 줘봐
- [유머] 3시간반동안 연락 끊긴 이유
- [유머] 어느 일본 가게 사장님의 요청 사항
- [유머] 패배한 마왕이 내린 저주
- [유머] 특정 나이대 아기들한테 관찰된다는 그 자세 ㅋㅋ
- [유머] 키작은 여자랑 연애하는게 좋은 이유
- [유머] 진격의 여포 치킨
- [뉴스] '대마초 논란' 최승현, 오겜3 공식 석상 참석... '원 없이 나쁜 짓 했고 벌도 받아'
- [뉴스] 김종국이 저축해서 산 62억 집, 진짜 '신혼집'이네... 의미심장한 발언
- [뉴스] '두 번 팔꿈치 수술한 투수 맞나요'... 오타니, 또 최고 구속 찍었다
- [뉴스] 4번 시험관 실패했던 채리나, '경주 한의원' 광클 예약·새벽 오픈런... '좋아지겠지'
- [뉴스] 커밍아웃한 보이그룹 '저스트비' 배인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았다'
- [뉴스] '형, 문체부 장관 추천됐던데' 김종국 한마디에 '유느님' 유재석 대답은 이랬다
- [뉴스] 풍자·산다라박·제아·황보, 심근경색으로 떠난 故이희철 부모님 찾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