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조회 5,7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7 17:25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중국 전기차(EV) 제조업체 NIO의 창업자인 이재(李斌)는 23일 유럽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NIO는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첫 쇼룸을 개설했다. 이 자리에서 NIO는 기자들에게 '전기차는 긍정적인 환경 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정치적 목표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EU가 상당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NIO는 유럽에서 신형차와 엔트리 모델의 출시를 연기하거나 중지하는 등의 합리적인 경영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중국산 수입 전기차에 대한 관세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부당한 국가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그 시점부터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럽 자동차 업계의 각 회사 대표들은 EU의 관세 부과 계획이 가져올 결과를 우려하며, 관세를 강화해도 업계를 보호하는 효과는 거의 없다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NIO의 유럽 진출 확대는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상반기 SDVㆍ스마트팩토리ㆍESGㆍAI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
'기아 PV 3 · 5 · 7' 국내 첫 특허 출원…자동차 탈피한 PBV 라인업 출시 본격화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스웨덴 랠리 우승...개막전에 이은 2연속 쾌거
-
'참 안 어울리네' 황금 악센트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200억짜리 두바이 번호판
-
세계 3대 신용 평가사 피치,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재무 건정성 입증
-
현대차, 수소 생태계 구축 가속 '현대모비스와 수소연료전지사업 양수도' 계약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부산 팝업 전시 진행
-
제네시스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수상
-
만트럭버스코리아, 육해상용 엔진 사업 진출하며 국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
-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
폴스타, 핫 휠즈와 2024 디자인 공모전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 접수 실시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판매 및 영업 역량 강화
-
[시승기]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 '530마력 V6 엔진의 놀라운 퍼포먼스'
-
스텔란티스, 작년 순매출 1895억 유로...BEVㆍLEV 판매↑전동화 전환 가속화
-
[컨슈머인사이트] 벤츠 E클래스, 수입차 구입의향 신기록 다시 썼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연다
-
애스턴마틴, 로드카용 신형 밴티지와 함께 밴티지 GT3 공개
-
NO재팬 영향 주춤했던 일본차 ‘토요타ㆍ렉서스’ 중심 중고차 거래 회복세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뉴스] '이래서 아이폰 쓰나'... 비밀번호 안 알려주는 尹·윤상현, 비협조로 수사 난항
- [뉴스] '김밥 먹고 췌장 수치 높아져'... '서초구 집단 식중독' 김밥집 '문제없었다'
- [뉴스] '몸관리 진짜 잘했다'... 54세 홍석천, 숨겨뒀던 탄탄 근육질 몸매 공개
- [뉴스] '아내한테만 안겨 서운'... 李대통령, 애증(?) 반려견 '바비' 깜짝 공개
- [뉴스] MT로 떠난 펜션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다 딱 걸린 명문대 동아리 회장
- [뉴스] 장수군 축제 라인업에 올라온 '소녀시대' 태연, SM '섭외받은 적 없어'... 진실 봤더니
- [뉴스] 웹툰 '윈드브레이커' 작가, 트레이싱 의혹 인정... 네이버 웹툰서 '퇴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