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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자, 2년 만에 20만 대 차량 인도...中 신에너지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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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7 17:25

덴자, 2년 만에 20만 대 차량 인도 '中 신에너지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르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BYD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덴자(Denza)가 약 2년 만에 20만 대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 이는 중국 신에너지 럭셔리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른 기록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덴자는 20만 대 고객 인도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향후 총 10개 라인업 구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3월, 다임러그룹과 BYD그룹 간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12년 공식 출범한 덴자는 현재 판매 라인업에 D9, N7, N8 등 3종을 구성하고 지난 '202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Z9 GT를 최초 선보였다. 

중국 149개 도시에서 약 400개 전시장을 보유한 덴자는 다음달 D9 홍콩 시장 공식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며 N7 역시 올 여름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Z9 GT는 최근 중국 규제 당국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곧 판매 라인업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덴자의 모기업 BYD는 지난 3월, 중국 지난 공장에서 덴자 N7을 선보이며 친환경차 생산 700만 대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100만 번째 친환경차 생산을 달성한 BYD는 18개월 후 300만 번째 생산에 빠르게 도달한 뒤, 불과 9개월 만에 다시 5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그리고 7개월 만인 지난 3월 700만 대 생산 돌파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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