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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첫 배터리 전기차 5월 31일부터 수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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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5:00
지프, 첫 배터리 전기차 5월 31일부터 수주 개시

지프가 2024년 5월 22일, 전날 뉴욕시에서 공개 행사를 마친 후 5월 31일부터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 왜고니아 S의 예약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고객 인도는 올 가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왜고니아 EV는 북미에서 생산되며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지프는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케에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라인업하고 있다.
.왜고니어 S는 최대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는 300마일 이상. 0-60mph 가속성능은 3.4초.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8만~10만달러 범위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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