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한자연,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 수상
조회 6,4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3 17:25
한자연,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김용은 대경본부 차량전동화연구센터 센터장이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할 만한 분야별 발명유공자와 원천·핵심기술 등을 개발해 위대한 발명업적을 이룬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한자연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연구를 통해 창출된 지식재산권(이하 IP)으로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성장을 위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구를 통해 창출된 특허 등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최근 5년간 46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미래차 전환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한자연이 독자적으로 시행 중인 실시기업 후속지원 프로그램(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지불한 기술료 일부를 재투자해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을 통한 기술의 조기사업화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IP의 성과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한 김용은 센터장은 차세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자동차의 의도하지 않은 가속에 대한 대응방안 장치 등을 개발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 발명자를 매년 1인씩 선발해 발명가의 최고 영예인 올해의 발명왕으로 추대하는 제도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이번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의 수상은 연구자의 부단한 노력과 전담부서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향후 글로벌 모빌리티 연구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IP경영에 보다 매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KG 모빌리티가 지난해 자금 100%를 출자해 설립한 특장 법인 KG S&C와 함께 고객들에게 나만의 자동차를 꾸미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KGM은 | 글로벌오토뉴스 |
![]() | 혼다코리아가 지난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혼다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의 골프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 글로벌오토뉴스 |
![]() | 자동차산업 격변의 중심에는 시장의 이동이 있다. 시장의 이동을 처음 주도한 것은 20세기 말의 일본이었다. 그때는 현지화와 세계화가 주제였다. 지금은 중국이 자 | 글로벌오토뉴스 |
![]()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김용은 대경본부 차량전동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간판급 콤팩트 전기 SUV '더 뉴 EQA', '더 뉴 EQB' 2종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토요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만 6074대에서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지난해 말 창립 110주년을 맞은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각 10년을 의미하는 11대 한정으로 출시한 DBX707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코드명 '634(Lamborghini 634)' 신모델의 기술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우라칸' 후속 모델이자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5월 24일부터 26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EES)’의 공식 후원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 그룹이 상용차 업체 중 최초로 독일 고속도로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만트럭은 독일 최초로 레벨4 | 오토헤럴드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 31% 증가한 279만대, 일본은 201만대
-
중국 니오, 풀 도메인 운영 체제 SkyOS 공개
-
베트남 빈패스트, 전기차로 해외 시장 확대한다.
-
현대차그룹, 2028년 인도네시아에서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 계획
-
[영상] 미래를 지배할 중국 자동차 시장, 막강한 경쟁력과 영향력
-
혼다, 40년 전 파격 콘셉트카 'HP-X' 복원...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예정
-
'독보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BMW 뉴 X2 M35i xDrive 국내 출시
-
혼다코리아, 레이싱 기술 적용 신형 'CBR600RR' 등 3종 사전 예약
-
전기차 누적 60만대, 현대차 · 기아 비중 67.2%...충전기 30만기 돌파
-
[일분카팁] 숨겨진 자동차 기능 활용하기
-
현대자동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영상] 감성충만 오프로더,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아이오닉 5 제공
-
'하반기 본격 출시에 앞서 미국서 더 관심' 기아 K4 눈길 사로잡는 신차
-
[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
상반기 중고차 판매 순위 탑 10, 국산차 화물차가 1위...수입차는 독일 3사 순위 싹쓸이
-
몸체부터 엔진까지 드리프트 머신으로 탈바꿈 '피치스 포니' 탄생 담은 카필름 공개
-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 포뮬러 E 레이싱 역사상 최다 우승
-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
캠알못, 혼다 CR-V로 도전한 '루프텐트'...1분 설치로 성인 3명에 널찍한 공간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유머] 원룸에 지인방문시 3천원 내라는 집주인
- [유머] 현대인이라면 몸에 나쁜습관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
- [뉴스] 폭염 속 쓰레기 집에 2살 아이 3일간 방치... '남친 만나러 갔다' 20대 엄마의 충격 고백
- [뉴스] 출동 중 배에서 음주·낚시 즐긴 해경... 징계받자 '사기진작'이라며 소송까지
- [뉴스] 김문수 '이재명 정부, 국민에게 증시 계엄령 수준 조세 폭탄 던져' 세제 개편안 강력 비판
- [뉴스] '게임하듯 살인'... 2년 전 오늘(3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의 충격적 범행
- [뉴스] 모바일 청첩장 조심하세요... '피싱 문자 10건 중 3건'
- [뉴스] 밖은 35도, 안은 영하 12도... 역대급 폭염에 24시간 풀가동 중인 '얼음 공장' (영상)
- [뉴스] '호남에 보답하겠다'... 정청래, 당대표 취임 첫날 '나주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