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조회 3,01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22 11:25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국내의 한 애널리스트가 화웨이 자동차를 중국에서 봤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얘기가 아니다. 화웨이는 자동차 공장이 없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자동차사업을 하고 있다. 그것을 IAS(Intelligent Automotive Solutions) 사업부라고 부른다.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부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 협력할 때 세 가지 주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부품 공급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HI(화웨이 인사이드)가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동차업체의 제품 정의 및 디자인을 지원하고 소매, 마케팅 및 품질 관리를 포함한 완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지슈안 모델이 있다.
현재 지슈안 모델로 화웨이와 협력하는 업체는 세레스 그룹, 체리자동차, 베이징자동차그룹, JAC(안후이 지앙화이자동차그룹 등 4개다. 세레스는 M5, M7, M9(위 사진) 등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와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해 판매 중인 아이토 브랜드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체리자동차와의 합작 브랜드인 럭시드(Luxeed)는 S7 세단을 판매하고 있다. 베이징자동차그룹과 공동 브랜드 스텔라토는 2024오토차이나를 통해 스텔라토 S9을 공개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JAC와의 공동 브랜드는 100만 위안(약 13만 8,000달러) 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합작 브랜드는 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을, 스텔라토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럭시드는 중급 및 중급 프리미엄 시장을, 아이토는 주로 SUV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자동차 사업은 올해 1분기에 이미 수익성을 회복했으며, 자산 경량화 운영 모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부 회장인 리처드 유는 텐센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아이토 브랜드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쉬안 모델과 자동차 모델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465km 달리는 캐딜락 리릭, 초도 물량 180대 완판 '추가 물량 확보에 집중'
-
e모빌티교육전문가협회, 창립총회 개최
-
러시아 노르니켈, 중국 전지기업과 합작공장 건설 협상
-
'중국의 애플카' 샤오미, 시속 200km까지 5.9초 'SU7 울트라' 공개
-
'고성능 영역으로 무한 확장' 제네시스 G90 마그마 콘셉트 준비 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기자 수첩] 일론 머스크 바이든 지지에 '성난 사람들' 테슬라 보이콧
-
[영상] 로보택시 전쟁: 테슬라와 중국의 기술 대결, 그리고 전망
-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각국 입장 대립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