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현대차, ACT 엑스포 2024에서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확장 발표
조회 3,29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2 11:25
현대차, ACT 엑스포 2024에서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확장 발표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북미 물류운송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청정 물류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CT 엑스포 2024(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4)'에서 북미 지역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북미 물류운송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확장현대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탈탄소화 프로젝트인 'NorCAL ZERO'를 통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공급하며 북미 수소 상용 모빌리티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오염물질 고배출 트럭을 대체해 오클랜드 및 리치몬드 항구의 탈탄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 공급 및 충전소 구축, 리스 및 파이낸싱, 유지보수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상용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는 친환경 물류체계인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도입해 부품 및 완성차 운송에 특화된 수소 상용 밸류체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개선 모델 공개현대차는 ACT 엑스포 2024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모델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측방충돌방지 경고(SO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대거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와이드터치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자율주행 테스트 진행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Plus)'와 함께 북미 수소전기트럭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 4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테스트는 사고 감소와 화물운송 효율성 증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및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하고,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뉴스] 생산직 노동자들 위해 조끼처럼 '입는 로봇' 개발한 현대차
- [뉴스] 2년 연속 '매출 3조원' 돌파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약 1달 더 빨라졌다
- [뉴스] BTS 슈가 살던 '95억' 전셋집, 170억에 팔렸다... 지드래곤 옆집 '나인원한남' 이사
- [뉴스] 책 3천 권 읽고 연 매출 '10억' 번 개그맨... '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올해의 작가상' 선정
- [뉴스] 청량리 롯데백화점 7층서 50대 남성 추락... 심정지 상태
- [뉴스] '눈 많이 오네, 집에서 근무해'... 이재용 회장, 폭설에 재택근무 지시
- [뉴스] '이마트 상품권 결제 돼요?'.... 술 취해 횡설수설하며 택시비 '먹튀'한 여성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