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벤틀리모터스, ‘더 뉴 컨티넨탈 GT’ 런칭 예고
조회 5,95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1 17:00
벤틀리모터스, ‘더 뉴 컨티넨탈 GT’ 런칭 예고

벤틀리모터스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를 오는 6월 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틀리모터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다가올 4세대를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한편, 럭셔리 자동차 역사 상 가장 위대한 그랜드 투어러로 인정받는, 순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현행 모델은 2024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4세대 컨티넨탈 GT에 탑재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2마력(PS), 최대토크 102.04kg.m(1,000N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만으로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WLTP 기준 50g/km의 낮은 CO2 배출량으로 벤틀리의 105년 역사 상 가장 지속가능한 일반도로용 모델로 거듭난다.
더 뉴 컨티넨탈 GT에는 토크 벡터링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올 휠 드라이브, 4륜 조향,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48V 액티브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를 비롯해 새로운 듀얼-밸브 댐퍼 등 최신 세대의 섀시 기술도 대거 탑재된다.
2002년 최초로 탄생한 컨티넨탈 GT는 벤틀리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 모델이다. 컨티넨탈 GT는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으며, 21세기 벤틀리를 새롭게 정의한 주역이다. 컨티넨탈 GT는 탄생 4년 만에 벤틀리 브랜드의 판매대수를 연간 1,000여 대에서 1만 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후 2010년 공개된 2세대 컨티넨탈 GT를 통해 W12 엔진보다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4.0L V8 엔진 라인업이 새롭게 소개됐으며, 2018년 선보인 3세대 컨티넨탈 GT는 새로운 플랫폼과 엔진, 아키텍처와 기술을 통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을 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유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사람 이름 Top 7
- [유머] 뽀뽀하고 싶어서 100만원을 모은 아이
- [유머] 볼링 잘 치는 누나
- [유머] 국민호구 근황..
- [유머] 하..진짜 답답하네 줘봐
- [유머] 3시간반동안 연락 끊긴 이유
- [유머] 어느 일본 가게 사장님의 요청 사항
- [뉴스] 최소 주문 '3만원' 설정해둔 홍대 맥줏집... '기분 나쁘다 vs 자리 차지 방지용'
- [뉴스] 나체로 돌아다니던 50대 여성, 알고 보니 '살인범'... 어떻게 잡혔나 봤더니
- [뉴스] '서울대 82학번 동기' 김민석이 농성장 찾아와 '단식하냐' 묻자... 나경원이 정색하며 보인 반응
- [뉴스] 윤형빈과 내기 패배해 '채널 삭제' 공지했던 밴쯔... 영상 모두 사라져
- [뉴스] 남성으로 성전환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 트랜스젠더 커밍아웃 후 '첫 공개연애'... 상대 누군가 봤더니
- [뉴스] 하루 평균 11명, '이것' 때문에 사망... 94%가 세상 떠날 목적
- [뉴스] '정신과 종종 가, 숨길 일 아냐'... 불안장애로 정신과 상담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한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