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1 11:25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하고 6월 말 세계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를 오는 6월 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틀리모터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다가올 4세대를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한편, 럭셔리 자동차 역사 상 가장 위대한 그랜드 투어러로 인정받는, 순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현행 모델은 2024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4세대 컨티넨탈 GT에 탑재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2마력(PS), 최대토크 102.04kg.m(1000N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만으로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WLTP 기준 50g/km의 낮은 CO2 배출량으로 벤틀리의 105년 역사 상 가장 지속가능한 일반도로용 모델로 거듭난다. 더 뉴 컨티넨탈 GT에는 토크 벡터링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올 휠 드라이브, 4륜 조향,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48V 액티브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를 비롯해 새로운 듀얼-밸브 댐퍼 등 최신 세대의 섀시 기술도 대거 탑재된다.
2002년 최초로 탄생한 컨티넨탈 GT는 벤틀리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 모델이다. 컨티넨탈 GT는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으며, 21세기 벤틀리를 새롭게 정의한 주역이다. 컨티넨탈 GT는 탄생 4년 만에 벤틀리 브랜드의 판매대수를 연간 1000여 대에서 1만 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후 2010년 공개된 2세대 컨티넨탈 GT를 통해 W12 엔진보다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4.0L V8 엔진 라인업이 새롭게 소개됐으며, 2018년 선보인 3세대 컨티넨탈 GT는 새로운 플랫폼과 엔진, 아키텍처와 기술을 통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을 제시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온세미, 리 오토와 전략적 협약 연장
-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
BMW 뮌헨 공장, 2027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100년 역사의 전환점
-
'안면 인식 카메라로 디지털 결제' 콘티넨탈, 세계 최초 얼굴 인증 디스플레이 공개
-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원메이크 레이스카 'NPX1' 티저 공개
-
제이디파워 웹사이트 만족도 현대차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벤츠
-
기아, 우버 라이드헤일링 및 탑승객 전용 PBV 공급 '뛰어난 공간과 거주성'
-
'중국 외 지역에도 등장'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미국 내 판매 돌입
-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
CES 2024 - KG 모빌리티, WiTricity와 무선충전 기술 선보여
-
'잡고보니 황당' 주차한 자동차 닥치는 대로 뜯고 끍고, 4억 원대 피해
-
[CES 2024] 로터스 로보틱스 '최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공개
-
[EV 트렌드] '슬그머니 낮춰' 테슬라, EPA 새 규정에 주행가능거리 하향
-
[CES 2024] 해괴했던 모습 싹 지워버린 슈퍼 플라잉카 '샤오펑 에어로흐트'
-
[CES 2024] 전기차 신흥 강자 '빈패스트' 美 시장 겨냥한 소형 SUV · 픽업 공개
-
BMW그룹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5% 증가 '전기차 비중 15% 목표 달성'
-
[CES 2024] KGM '토레스 EVX' 자기 공명 방식 무선충전플랫폼 기술 공개
-
현대차ㆍ제네시스,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 출시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유머] 마멋
- [유머] 무시무시한 멍뭉이
- [유머] 도로롱 코스프레 대참사
- [뉴스] 손님에 '빨리 잡숴' 불친절 논란... 속초 '오징어 난전' 가게 영업정지 당해
- [뉴스]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 약국 내부로 돌진... '70대 약사, 사망'
- [뉴스] '펑!' 한강 한복판 요트 불바다... 탑승객 6명, 뛰쳐나와 목숨 구해
- [뉴스] 조진웅 '尹, 응당한 대가 치를 것... '계엄' 비판 영상 때문에 소속사와 척질 뻔'
- [뉴스] '친정'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깜짝 등장한 이승우... '나에게 여전히 최고의 팀'
- [뉴스] 20년간 홀로 살던 80대 한국인 할머니, 에이즈 일으키는 'HIV' 양성 미스터리... 세계 의학계 관심
- [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간 2배 늘어었다... 질병청 '이달까지 증가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