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 SE' 獨 공개, 800마력...전기모드로 최대 60km
조회 3,0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1 11:25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 SE' 獨 공개, 800마력...전기모드로 최대 60km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 '우루스 SE'가 20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공개됐다. 우루스 SE는 지난 4월 열린 중국 베이징 오토차이나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독일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루스 SE는 800마력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공기역학 성능과 첨단 기술을 보강해 슈퍼카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우루스 SE에는 4.0 ℓ V8 바이 터보 엔진과 전기 파워트레인이 조합됐다. 터보 엔진은 620마력의 최고 출력과 800Nm의 최대 토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각각 192마력, 483Nm의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시스템 출력은 총 800마력으로 모든 주행 모드와 모든 지형에서 최적의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우루스 SE에는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충전 플로어 아래와 전자식 후방 차축 차동 장치 위에 위치해 있다.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최대 거리는 60km 이상이다.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모든 지형과 조건에서 우루스 SE의 성능과 역동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새로운 전기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더 많은 토크와 출력을 두 축과 전자식 후방 차축 차동 장치 사이에서 제공, 독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관은 육각형 창문 라인 등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측면 창문을 후면 쪽으로 밀어 배치해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23인치 휠로 근육질 외관을 강조했다.
우루스 SE 전면부는 람보르기니의 첫 PHEV 레부엘토(Revuelto)와 유사하하게 강력한 파워 돔을 가진 새로운 보닛을 갖고 있다. 또한 매트릭스 LED 헤드 라이트와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로 차별화했다. 후면부도 가야드로(Gallardo)에서 영감을 받은 육각형 스포츠형 매트 블랙 그래픽 요소로 독창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SE의 개발 목표는 람보르기니 DNA에 타협이 없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과 더 강력한 출력을 결합하는 것이었다'라며 '절대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슈퍼 SUV'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베이징모터쇼에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SE의 연비 등 자세한 제원은 추후 공식 판매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오프로드의 상징 루비콘 트레일 70주년...지프 잼버리와 함께한 기념 행사 공개
-
포르쉐코리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글로벌 아트워크 ‘드림 빅’ 공공예술 전시
-
폴스타, 폴스타 2 누적 15만대 생산
-
기아, 중국산 첫 전기차 'EV5'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완전 평탄화 시트 눈길
-
볼보 최초의 전기 MPV 'EM90' 티저 공개...스칸디나비아 거실처럼
-
중국 둥펑자동차, 전기차 브랜드 나미 출시
-
한국자동차공학회,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
중국 BYD, 프리미엄 오프로더와 스포츠카 브랜드 팡쳉 바오 모델 발표
-
271.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 준비 2030년까지 마칠 것.
-
IAA 2023 - 현대모비스, 전동화 중심 미래 솔루션 제시
-
혼다코리아ㆍ삼성카드, 온라인 플랫폼 결제 MOU 체결...금리할인 혜택 제공
-
'우린 불난 적 없다' 폴스타 2 누적 15만 대 돌파…화재 사고 단 한건 없이 성장
-
롤스로이스 '애미시스트 드롭테일' 공개, 순수함ㆍ선명함ㆍ탄력성 상징
-
[시승기] 5세대 신형 싼타페, 가솔린 장점 극대화 'SUV=디젤' 확증편향을 깨다
-
제네시스ㆍ현대차, J.D.파워 첨단 기술 만족도 BMW 제치고 '더블 포디엄'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
포드코리아, ‘2023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운영
-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5년간 959명'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최다
-
[아롱 테크] 자동차에도 명당이 있다. 앞좌석ㆍ뒷좌석, 어디가 더 안전할까?
-
대동, 영농도 스마트하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커넥트 앱' 맞춤 정보 서비스 도입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몸짱 은꼴사
- [포토] 섹시 은꼴사
- [포토] 몸짱 은꼴사
- [포토] 핫한 AV배우 모음
- [포토] 몸에 크림을 바른 섹시미녀
- [포토] 슴가 보일락말락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
- [뉴스]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CCTV에 드러난 충격적인 만행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