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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0 17:25
[EV 트렌드] 일본, 텃밭 아세안 지역 '중국 전기차 굴기' 공동 전략 대응 추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ASEAN)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점유율 확대에 맞서 공동 전략을 수립한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과 아세안은 오는 9월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서 2035년까지 임시 공동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동 전략에는 인력 양성, 제조 공정의 탈탄소화, 광물 자원 확보, 바이오 연료 개발 등 차세대 분야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동남아 시장에서 일본계 완성차 브랜드는 독자적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BYD 등 중국 브랜드 진출이 늘고 있어 공동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남아 시장은 도요타, 혼다 등을 비롯한 일본계 완성차 브랜드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연간 3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생산되어 왔다. 다만 최근 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BYD 등이 진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추세다.
지난주 혼다는 BYD 등 중국계 완성차 브랜드와 경쟁이 치열해지며 2030년 회계년도까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에 약 650억 달러 투자를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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