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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전기모터 원인' GM, 얼티엄 기반 전기차 동력 상실 이유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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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0 17:25
'LG마그나 전기모터 원인' GM, 얼티엄 기반 전기차 동력 상실 이유로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너럴 모터스의 얼티엄 기반 순수전기차 일부가 갑작스런 동력 상실을 이유로 미국 현지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제너럴 모터스는 후륜 전기 모터의 배선 문제로 2024년형 캐딜락 리릭 3대를 포함해 쉐보레 블레이저 EV 3대, 쉐보레 실버라도 2대, GMC 허머 EV 1대, GMC 시에라 EV 1대 등 총 10대의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혔다.
이번 리콜은 지난달 11일, 리콜 대상의 전기 모터 공급업체인 LG마그나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것으로 전기 모터 내부 어셈블리 중 일부에 마감재가 제대로 도포되지 않으면서 작동을 멈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너럴 모터스 측은 리콜 대상이 갑작스런 동력 상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2일 즉각적인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부상 및 사망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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