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부여 사업소 확장 개소
조회 4,18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20 11:25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부여 사업소 확장 개소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7일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내 신규부지를 확보하여 스웨덴 볼보 본사 표준에 따라 최신 설비로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부여 사업소는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31곳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서비스 품질 및 평점을 받으며 줄곧 1위의 자리를 지켜왔을 만큼 2002년 개소 이후 23년 간 충남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확장이전 개소이후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충남은 물론 인근의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대비 4배이상으로 사업소의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 또한 서천공주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부여~익산간 고속국도에 인접해 있어 충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부여 사업소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강화와 함께 영업 지점도 함께 신규로 개설해 사업소를 방문한 고객들은 구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4개에서 7개(판금, 도장 베이 포함)로 증설해서 정비공장의 수용능력과 더불어 첨단시설을 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 사업소를 방문한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대폭 절감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특히 정비를 받는 동안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별도의 편안한 고객 대기공간을 마련했으며, 서비스계약(블루, 실버) 전담 정비사 및 캠페인 전담정비사 제도를 도입하여 숙련된 정비사들로부터 빠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설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렇듯 부여 사업소는 볼보트럭 글로벌 표준에 따라 설계된 최신식 시설과 확충된 설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충남지역 정비 수요를 책임지는 서비스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에 확장 개소한 부여 사업소를 비롯해 전국 31개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 중심의 진정성 있고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와 지난 역사를 함께 하며 충남 지역 서비스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왔던 부여 사업소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새단장을 통해 부여 사업소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 실현은 물론 지역경제를 함께 발전시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LA 오토쇼] 현대차, 2025년 알렉사 부르면 오고 2024년 아마존 클릭으로 차 사고
-
'아이오닉 6ㆍGV 70ㆍ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
포르쉐 주펜하우젠 공장 대규모 확장, 내연기관 및 전기 스포츠카 혼합 생산
-
로터스, 강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진짜 고성능 '에미라ㆍ엘레트라' 투입
-
[공수 전환] 도요타 프리우스 Vs ?...대적할 상대가 없는 무적 하이브리드
-
카니발 11인승 자동차 검사 2년으로...국토부,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완화
-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뉴스] 호날두 주니어의 배신 '음바페가 아빠보다 더 잘해요'
- [뉴스] 임요환 '난 소녀시대 팬... 아내 김가연, 윤아와 광고 찍는 현장 쫓아와'
- [뉴스] '보험사 견인 불가' 제주 폭설에 관광객 12명 고립... 소방이 목숨 걸고 구조
- [뉴스] '소리 지르는 상사 있어요' 직장인 42% 직간접 경험... '직장내 괴롭힘 될 수도'
- [뉴스] 유퀴즈, 故 오요안나 출연분 삭제 조치... '다시보기' 중단
- [뉴스] 64명 태운 美 여객기, 軍 헬기와 충돌 뒤 추락... 시신 18구 수습
- [뉴스] 최우수상 받은 김승수가 소감에서 '썸녀' 양정아를 쏙 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