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조회 5,5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7 17:25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브리지스톤 그룹의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이 기업 변혁을 주도하는 CSR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일곱 번 연속으로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올해 브리지스톤이 수상한 부문은 여성 역량 증진 부문의 플래티넘상과 문해교육 보급 우수성 부문의 금상이다. 브리지스톤이 인도 여성들을 위해 실시한 전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중국에서 실행한 브리지스톤 “녹색 IT 교실”, 인도의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 브리지스톤 자원 센터,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실행한 직업 훈련 및 기술 실습 프로그램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회사를 지향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업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실행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직장과 사회에서 평등한 기회제공을 지지해왔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브리지스톤의 기업 경영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와 유엔(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발맞춰 교육, 고용 및 기업가 정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인 폴 추(Paul Choo)는 “브리지스톤이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에서 여성의 역량 증진과 뛰어난 문해교육 제공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권위있는 상을 받았고 우리 법인이 수상한 15번째와 16번째 상입니다.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특히 고용을 창출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과 문해를 높이는 분야에서 전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활동에 브리지스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혜택이었습니다. 브리지스톤의 경영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많은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윤리적 가치 포용과 법률 준수, 사업활동을 하면서 개인, 지역사회 및 환경을 존중하는 데 기울이는 기업의 노력을 조명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20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놓고 2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이 인정받은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브리지스톤 인도의 전문적인 운전자 트레이닝 프로그램: 인도의 인도르, 다르, 푸네 지역 여성들에게 운전을 직업으로 삼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고정관념을 깼다. 2023년 한 해 여성 운전자 후보 206명이 훈련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이들 여성 전문 운전자들의 수입 향상에 기여했으며, 나아가 여성 출퇴근 전용, 가족 및 고령 승객들을 위한 여성 전문 운전자의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다.
지역 여성 기업가 양성: 브리지스톤의 차칸, 푸네 생산공장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50여 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아동복, 축제 용품,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기술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사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공급계약을 맺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브리지스톤이 푸네 지역의 지속가능 개발 재단과 협력하는 모습을 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녹색 IT 교실: “녹색 IT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지역 초등학교 세 곳에 135대의 재활용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제공했다. 이로써 온라인 학습의 기회가 없었던 1천여명 이상의 중국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카이엔 3가지 파워트레인 전략
-
[시승기] 기아 EV3
-
현대차,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비싼車ㆍ환율 효과' 매출액 전년比 6% 증가
-
전기차도 럭셔리 감성, 벤츠, 마이바흐 최상위 라인업 EQS SUV 국내 출시
-
오토바이도 수소로 달린다, 가와사키, 수소 ICE 탑재한 프로토 타입 공개
-
중국 광저우자동차, 태국 공장 가동 개시
-
중국 정부, 노후차 교체 보조금 확대 발표
-
벤틀리, W12 엔진 생산 종료
-
테슬라, 트럼프의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부과에 누에보레온 공장 건설 중단
-
볼보, 2030년 전기차 전환 목표 늦춘다
-
[영상] 새로운 시대를 위한 즐거움, 기아 EV3
-
현대차, 2024년 2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
마세라티 매각 1순위?, 스텔란티스 CEO '돈 못 벌면 갖고 있을 이유 없다'
-
美 상품성 만족도, 현대차ㆍ기아 7개 모델 최다 수상...의외의 비공식 1위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0 완주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24, 제3라운드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렉서스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 예고 'LX' 국내 출시 사실상 확정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높은 성장 잠재력 분당 전시장 오픈...애드퍼스넘 라운지 마련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뉴스] '결혼' 이야기 오간지 6개월 됐다는 신지... 7살 연하 문원 사로잡은 '비결' 공개했다
- [뉴스] 여름 극장가서 '전독시' vs '좀비딸' 맞붙는다... 네이버 웹툰 원작 맞대결
- [뉴스] '폭싹·언슬전' 이어 '서초동'까지... 요즘 화제작 '싹쓸이' 중이라는 강유석
- [뉴스]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완화'... 정부, 국민들 위해 '냉방부담' 줄인다
- [뉴스] '퍼스트도그' 바비 등장에... 3년 전, 강아지 약 올리다 참교육 당하는 李 대통령 영상 '파묘'
- [뉴스] '케데헌' 보고 울었다는 BTS 정국... 넷플릭스, 프로필 변경으로 화답했다
- [뉴스] 최시훈♥에일리 2세 계획 공개... '금주령으로 정자 해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