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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17 11:45
벤틀리 4세대 컨티넨탈 GT 6월 공개...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 최초로 새로운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컨티넨탈 GT가 6월 공개된다. 새로운 컨티넨탈 GT는 782마력의 최고 출력과 1000Nm의 최대 토크, 전기 모드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하다.
벤틀리는 4세대 컨티넨탈 GT가 105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성능을 갖춘 로드카로 가장 고급스러운 소재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자동차였던 R 타입 컨티넨탈(1952년)에서 영감을 얻었다.
4세대 컨티넨탈 GT는 토크 벡터링을 갖춘 액티브 올 휠 드라이브, 4륜 조향,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48V 전기 능동형 안티롤 제어 및 새로운 고급 듀얼 밸브 댐퍼를 포함한 최신 세대의 섀시 기술을 갖추게 된다.
한편 지난 2002년 처음 공개된 컨티넨탈 GT는 벤틀리의 부활을 알린 의미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는 컨티넨탈을 통해 브랜드 매출을 10배 이상 성장 시켰다. 출시 4년 만에 벤틀리의 연간 판매량이 1000여대에서 1만 여대로 증가했을 정도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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