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조회 6,6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7 11:25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4년 5월 15일, 하위 브랜드 온보(Onvo, 중국 르다오)를 공식 론칭하고, 첫 번째 모델 L6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온보는 저가차시장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온보는 On Voyage의 약어로 중국어 이름 르다오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의미하며 가족을 중심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노는 430억 위안 이상 R&D 투자를 통해 R&D, 공급망, 생산, 품질, 충전 및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900볼트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온보는 L60가 테슬라 모델 Y를 경쟁상대로 하지만 가격은 더 낮다. CLTC기준 에너지 효율이 92.3%이며, 공기저항계수가 0.229로 세계에서 생산되는 SUV 중 가장 낮다고 밝혔다. 100km당 에너지 소비량이 12.1kWh에 불과하다고 한다.
2023년 12월 니오데이2023 행사에서 공개된 ET9 역시 9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2025년 1분기에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니오 모델과 테슬라 모델 Y는 400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사전 주문 가격은 21만 9,900(약 3만 400달러)로 테슬라 모델Y 보다 약 3만 위안 낮다고 강조했다. 배송 시작은 9월부터라고 한다. .
니오 모델과 마찬가지로 온보 L60은 배터리 교체를 지원한다.
L60의 배터리 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니오 모델과 마찬가지로 L60도 초장거리 배터리 팩을 탑재해 주행 가능 거리가 1,000km 이상이라고만 밝혔다.
엔비디아 오린 X 칩을 탑재하여 ADAS를 구동하며 254 TOPS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니오 모델에는 4개의 오린 X 칩을 탑재학 있으며 1,016개 TOPS다.
인테리어에는 가로형 17.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채용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모델 3 부분변경 출시...승차감 개선, 브랜드 최초 엠비언트 라이트 적용
-
현대모비스, 초슬림 버튼형 스마트 카드키 출시...기존 스마트키 기능 그대로
-
벤츠, '원맨 원엔진’ 퍼포먼스 중형 SUV AMG GLC 출시...가격 9960만 원
-
르노코리아, 내년 첫 수입 프랑스産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는 어떤 차?
-
혼다코리아, 자동차 서비스 품질 강화 위한 ‘고객만족평가단’ 4기 모집
-
람보르기니 새 로고 발표 '용감한,예상하지 못한, 진정한 황소와 방패'로 변신
-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X2 공식 출시… 판매가 6830만 원 책정
-
대만 강진 발생,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닌데...2600만대 차량 운전 중 대비 요령은
-
제너럴 모터스,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협약...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지원
-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국제 대회 격상, DP월드투어ㆍKPGA 투어 공동 주관
-
기아 EV9, 벤츠·아우디 제치고 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 1위
-
'최대 200m 반경 장애물까지 스캔' 로터스, 순수전기차 에메야 제원 추가 공개
-
화재 가능성 벤츠 · 바퀴 빠지는 지프 등 수입차 62개 차종 5만 760대 리콜
-
'자동차도 때 버려'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하고 한국서 리브랜드 전략
-
[카드 뉴스] 음주운전 방지 장치...도로교통법, 꼭 기억해야 할 7개의 변화
-
304. BYD와 테슬라, 애플과 소니, 화웨이와 바이두, 그리고 샤오미
-
슬림 램프 기술과 디자인 이미지 변화
-
중국 올 해 상용차 누계 판매 14.1% 증가
-
미래에도 전기에너지는 풍부할까?
-
'벤츠의 수모' 테슬라에 밀려 3위 추락...모델 Y 3월 베스트셀링카 1위 등극
- [유머] 굴라면 맛있게 먹방 하는
- [유머] 집 안이 물바다가 된 디유
- [유머] 배급견
- [유머] 양을 키우면 안되는 이유는?
- [유머] 귓속말하는 동갑내기들
- [유머] 코인으로 25억 벌었다가 빚 5억 생긴 남자 ㄷㄷ
- [유머] 투신 자살 시도했다가 7시간 버티고 산 학생
- [뉴스] '물가 폭탄' 심각하다는 건 알았는데... 한국은행 보고서 보니 '더 충격'
- [뉴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 징역 5년에 항소하더니... 2심 재판부, '분노' 판결 내려
- [뉴스] 잉크 떨어졌나... 회색에서 점점 하얘지는 '그라데이션 아깽이 형제' (영상)
- [뉴스] '폭싹 속았수다' 관식X영범 뭉쳤다... 박보검·이준영, 20일 '나였으면' 컬래버 음원 발표
- [뉴스] '반성 안 해' 여중생 살인미수 고교생 형량 늘었다... 2심서 징역 9년
- [뉴스] 돌연 활동 중단한 더보이즈 주학년, 이유 알고보니... '전 AV 여배우와 스킨십 포착'
- [뉴스] '온몸 타투' 이정 '절친 사망에 문신 시작... 두 번 다시 안 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