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조회 6,8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4 11:00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중국 스타트업 오토플라이트가 2024년 5월 13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eVTOL(전기 수직 이륙 및 착륙 비행체)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톤 eVTOL V2000CG는 최근 푸동 4F 국제공항에서 특별 비행을 완료했으며, 이는 첫 번째 시험 비행이라고 밝혔다.
4F 공항은 긴 활주로와 최대 규모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최고 등급의 민간 공항이다.
이전에 R&D 테스트 비행 및 규정 준수 확인 테스트 비행 중에 V2000CG의 테스트 사이트는 자체 구축 사이트, 일반 항공 공항 및 운송 공항을 포함한 시나리오를 다루었다고 오토플라이트는 밝혔었다.
eVTOL 항공기를 사용하면 푸동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의 도착 시간을 지상 차량으로 60~90분에서 10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V2000CG는 지난 3월 중국민용항공국(CAAC) 화동지역관리국으로부터 형식 인증서를 받아 톤수 등급 이상의 최초 eVTOL 항공기가 됐다고 밝혔다. 오토플라이트의 다른 유인 eVTOL이 형식 인증서를 신청하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에 설립된 오토플라이트는 항공 물류 및 항공 여행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중국 eVTOL 부문의 초기 회사 중 하나이다.
2021년 9월 18일, 오토플라이트는 당시 중국 eVTOL 회사가 받은 단일 자금 중 최대 규모인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최대 이륙 중량 1,500kg, 최대 승객 3~4명, 승객 탑승 시 최대 비행 거리 250km인 V1500M의 첫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소프트뱅크, 아일랜드 커넥티드카회사 큐빅 텔레콤 인수
-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 유럽법인, 유럽에 수소 팩토리 유럽 설립한다
-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 제네시스 GV80 쿠페 3.5 터보 시승기
-
KG 모빌리티, 제 60회 무역의 날 10억 불 수출탑 수상
-
현대모비스, 전동화 종합연구센터 '의왕 전동화 연구동' 개소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수출 기록
-
KG 모빌리티, 10억 불 수출탑 수상 및 정용원 대표ㆍ선목래 위원장 포상
-
[EV 트렌드] BMW, 고성능 전기차는 있지만 iM3는 절대 없다
-
현대차그룹, 올해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총 12억 원 규모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 300억불ㆍ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각각 수상...최대 수출 실적 경신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유머] 출장연회 이상과 현실
- [유머] 코난의 억지 추리
- [유머] 어느 주민센터 화장실 안내문
- [유머] 엄마와의 카톡
- [유머] 배달 주문 역대급진상
- [유머] 퇴근한 남친한테 아빠 힘내세요 율동해준 연대녀
- [유머] 호송 여성 성추행 경찰 무죄
- [뉴스] 마포아파트 화재로 엄마·아들 사망... 대피한 아버지, 아들 찾아헤매
- [뉴스] 평범한 주유소 직원이 쓴 '범죄 안경'... '430만원 몰래 빼돌려'
- [뉴스] 경기 화성 상가주택 3층서 큰 불... 60대 남성, 창밖으로 떨어져 숨져
- [뉴스] '尹-김건희 동시 구속' 뒤 토리와 친구들 빈집 남겨져... 누가 돌보나 봤더니
- [뉴스] '치매 모친' 위해 캐나다서 돌아온 안선영... '이혼' 질문에 한 말은
- [뉴스] 태극기 올렸던 킴 카다시안, 한국 음식에 빠져... '컵라면+갈비+소주' 폭풍 먹방
- [뉴스] 李대통령, 경축사서 북한을 '북측'이라 언급... 국힘, 극대노 뒤 보인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