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성료
조회 6,0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3 17:00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서울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림 대회 및 교육 활동인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 가든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프로그램 '모바일키즈(MobileKids)'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지만석 과장,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 손성일 원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등과 더불어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및 일반 시민 등 총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280여 명의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은 ‘우리가 매일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과 ‘실천하는 나의 모습’ 등의 주제를 직접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한국미술협회를 통한 심사를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 1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 30명 등이 선정된다.
또한 대회와 함께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퀴즈, 약속나무, 사각지대 체험, 우리 마을 안전 표지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며 경각심을 키웠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모바일키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설립 당시에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활동이자, 독일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13개국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고민하며 그림을 그려보면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마음으로 되새기고, 더 나아가 수칙 실행을 통해 안전한 통학과 보행으로 교통사고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2년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독일 본사가 2001년 시작한 이후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 20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누적 총 4만 5천 명 이상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및 라이딩 스쿨 시즌 2’ 성료
-
브리지스톤, 게이밍 세계에 데뷔하는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와 협력
-
美 토종 브랜드 4개 합산보다 더 잘 팔려… 현대차 투싼의 반전 매력
-
수입차 日ㆍ美 강세, 올해 신규 등록 증가한 6개 브랜드 중 5곳 차지
-
상반기에만 50만 대 이상 팔린 美 전기차 시장, 포비아 · 캐즘은 어디에?
-
[김흥식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그 이상...이것 고치면 '급가속' 잡는다
-
수입차 판매 9월 10.1% 증가, 왕좌에 복귀한 벤츠...베스트셀링카 'E 클래스'
-
[영상] 테슬라 주가 변동, 애널리스트와 저널리스트는 어떻게 바라보는가?
-
'르노의 미래 비전' 파리모터쇼에서 수소로 달리는 미래형 크로스오버 예고
-
나만의 취향대로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 선보여
-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자연 지형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
-
브랜드 출범 80주년 맞이한 기아, 영국서 '프라이드' 리스토어 공개?
-
현대차-기아, '준중형이 1억 원대' 싱가포르 판매 두 배로 급증한 비결
-
연간 270만 그루 소나무...현대차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
-
이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테슬라 사이버트럭 5번째 리콜...후방카메라 결함
-
현대차 ·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자율주행 적용 '아이오닉 5' 투입
-
[영상]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
테슬라, 모델 3 저가형 모델 미국 내 판매 종료…관세 인상 영향
-
스텔란티스, 올해 생산량 50만 대 이하로 하락 전망…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뉴스] 쯔양, 카라큘라 '2천만원' 공탁금 거부... '끝까지 책임 물겠다'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이자놀이 매달리지 말라'... 금융권 협회장 긴급 협의
- [뉴스] '데뷔 19년'만에 단독 팬미팅 진행한 '빅뱅' 태양...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 [뉴스] '아기 버리고 튄 친부 XXX 찾습니다'... 서민재, 남자친구 신상 공개
- [뉴스] '러닝 크루면 러닝만 하시라'... 동호회 내 '이성 관계'에 일침 날린 진태현
- [뉴스] '슈퍼주니어' 신동, 차 안에서 자다가 죽을 뻔한 경험 공개
- [뉴스] 제주도서 요가강사로 깜짝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수익금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