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1[EV 트렌드] 올해 배터리 전기차 판매 2000만 대 '3월 베스트셀링 7개는 중국'
조회 2,5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3 11:25
[EV 트렌드] 올해 배터리 전기차 판매 2000만 대 '3월 베스트셀링 7개는 중국'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올해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합한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가 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지시간으로 1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브이-볼륨스(EV-Volumes)에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글로벌 판매는 320만 대로 전체 신차 시장에서 약 16% 점유율을 나타냈다.
참고로 지난해 글로벌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는 약 1370만 대로 16%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4%, 2021년 9%, 2022년 14%에서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2000만 대의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브이-볼륨스는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약 130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차 5대 중 1대 꼴로 이들 차량이 판매됐음을 의미한다.
3월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순수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13% 늘어난 85만 5000대로 집계됐다.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46만 대로 추산됐다.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배터리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Y'로 11만 8985대가 등록됐다. 이어 BYD 송 6만 4616대(1만 48대 BEV+5만 4568대 PHEV), BYD 킨 플러스 5만 2305대(2만 1160대 BEV+3만 1145대 PHEV)를 보였다. 이 밖에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10위 중 중국산 모델은 7개가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별 판매는 BYD가 28만 6712대의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이어 테슬라 16만 7883대, BMW 5만 799대, 메르세데스-벤츠 3만 8069대, SAIC-GM-울링 3만 6374대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들어 3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선 BYD 58만 4714대, 테슬라 38만 6528대, BMW 11만 7204대 순으로 나타났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0] 2024-11-20 14:00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0] 2024-11-20 14:00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뉴스] 배우 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 [뉴스] 연구원 3명 질식사 사고 발생한 현대자동차 '비통한 마음... 조속히 원인 규명해 재발 막겠다'
- [뉴스] 청년들한테 문화비 지원하는 제주도 '선착순 1만명' 사업 혜택, '공무원'들이 미리 알고 다 가져갔다
- [뉴스] 아파트서 7세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재활용수거차 운전자 구속
- [뉴스] 'BJ에 8억 갈취 피해' 김준수, 김앤장 선임해 악플러 싹 고소... '선처 없다'
- [뉴스] 막내 민경훈 장가가는 날... 울컥한 마음에 눈물 보인 '아는 형님' 강호동·서장훈 (영상)
- [뉴스] 황정음, 전 남편 프러포즈 언급... '반지 너무 커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