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8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08 11:25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기아 EV6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영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91년 프라이드 수출로 영국 시장에 진출한 기아는 33년 만인 지난 4월 누적 판매 150만 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영국 진출 후 22년 만인 지난 2013년 6월 50만 대를 달성했고 6년 후인 2019년 100만 대를 돌파했다. 여기에서 50만 대를 추가하는 데 걸린 시간은 5년 여가 걸렸다.
영국에서 판매한 150만 대째 모델은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 경쟁력을 과시하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 EV6 GT-라인 S이 영광을 차지했다.
기아는 EV6 등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영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시장 점유율 6.0%로 영국 내 4위를 차지한 기아는 친환경차 브랜드로는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지, 니로, 피칸토(국내명 모닝) 등 기존 내연기관차 인기도 여전하다. 이 가운데 스포티지는 지난 4월 기준 전체 판매 순위 6위를 기록하며 기아 라인업 가운데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폴 필포트(Paul Philpott) 기아 유럽 법인 CEO는 '전기차 라인업 덕분에 기록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담당자 누구야? 현대차 신형 투싼, 미국에서 스티커 누락으로 리콜
-
현대차그룹ㆍ소방청, '무인 소방로봇’ 개발 및 고도화된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지원
-
[시승기] 만랩 하이브리드, 5세대 프리우스...한계령 굽잇길 돌고 돌아 450km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 '1955 스페셜 에디션' 전달
-
'스타일·성능·효율성까지 모두 충족' 혼다, 2024년형 MSX 그롬 출시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강화 FIA ‘3-Star 환경 인증‘ 획득
-
중고차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요즘 요노, ‘핫’ 선호 모델은 어떤카
-
현대차·기아, 현대제철·에코프로비엠 협력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제조법 개발
-
도널드 트럼프, 독일차가 미국차 되길 바래… 법인세 인하 · 관세 인상
-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SDV 사용자 경험 고도화 위해 협력
-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 론칭
-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
-
中 전기 · 커넥티드카 장벽 세운 美… 전기차 전환에 '밑단'부터 지원
-
[EV 트렌드] 中 샤오미, 페라리 닮은 두 번째 신차 '테슬라 모델 Y' 경쟁
-
현대차 · 아마존의 온라인 車 판매… 신통치 않은 과정에 딜러는 '울상'
-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자동차와 스마트폰 물 흐르듯 연결하는 ‘킬러앱’ 개발
-
현대차그룹, ‘H2 MEET 2024’ 참가...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가로수 가지치기하던 작업차 들이받은 시내버스... '작업자 1명 사망·1명 중상'
- [뉴스] 행정복지센터에 '기름값' 요구했다 거절 당하자 '퉤'... 60대 '진상 민원인'의 최후
- [뉴스] [속보] 의정부 노인보호센터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수락산서 숨진 채 발견
- [뉴스] 선우용여 표 '피 맑아지는 라면'... 스프 대신 '이 재료'들 넣는다
- [뉴스]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공개한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
- [뉴스] 샘 해밍턴, '폭풍 성장'한 윌리엄과 아기때 찍었던 사진 재 촬영
- [뉴스] 10kg 벌크업해 돌아온 안재현... '소년같은 얼굴에 상남자 체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