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조회 5,9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07 17:25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티유브이슈드 '전기차∙하이브리드(이하 EV∙PHEV) 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의 점검 및 정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EV∙PHEV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 필요성을 티유브이슈드에 제안하였고, 인천 청라지구에 보유한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 이하 ATC)’에서 현장 실사와 전기차 정비 시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티유브이슈드 ‘EV∙PHEV 정비 부문’에서 인증받은 자동차 정비 공장은 오토플러스의 ATC가 유일하다.
ATC는 올해 심사에서 소방시설 및 작업자 교육 커리큘럼의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EV∙PHEV 정비 부문 심사는 ▲정비 숙련도 ▲사업장∙시설 인프라 ▲정비 부품 및 장비 ▲전기차 정비 및 사고 예방 교육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전기차는 고압의 전류가 흐르기에 절연 작업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정비∙점검이 가능하고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토플러스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절연 후크, 질식소화포 등 화재 예방 및 진압을 위한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며,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전기차 점검∙정비 인력의 전문성을 배양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전기차 제조사의 정규 교육은 물론 전기차 도장∙판금 작업 등에 요구되는 유의 사항까지 철저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을 실시해 정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ATC는 국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기차 고전원 교육을 수료해 더욱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 기술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적용하여 검사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욱 꼼꼼하게 진단하고 정비한 전기∙하이브리드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 송재성 대표는 “친환경 중고차에 대한 상품화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매년 세계적 권위를 지닌 티유브이슈드를 통해 EV∙PHEV 정비 부문 인증에 도전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직영인증중고차 기업으로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유브이슈드는 157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이다. 1906년에 독일 최초로 자동차 기술 검사를 실시한 이래 자동차 품질 및 안전 시험, 검사, 인증에 있어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로부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 분야에서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네시스, 미국시장 판매 거점 33개주로 확대
-
ZF, 미국 오셔니어링에 3세대 전기 셔틀 라이선스 부여
-
애스턴마틴, 2025년 목표 고성능 전동화 전략 단비...英 정부 145억 지원
-
우승상금 3억 그리고 GV80 쿠페, 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
기아 ‘웰컴휠 캠페인’ 교통약자 이동 편의 및 접근성 위한 이동식 경사로 보급
-
현대차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 개최...화물 창업 아카데미도 진행
-
두 거물, 포르쉐와 프라우셔...핸들링 좋은 프리미엄 전기 요트 'e팬텀 에어' 공개
-
초기품질 '도요타, 내구품질 '렉서스' 압도적 1위...점점 밀리는 국산차 순위
-
'라인 세우느니 다른 차라도' 현대차, 中 공장서 '아크폭스' 전기차 수탁 생산
-
[아롱 테크] 자동차는 다이어트 중, 쇠 보다 가볍고 더 강한 첨단 소재의 경쟁
-
[EV 트렌드] 폭스바겐 유럽서 ID.4 · ID.5 업데이트 '주행가능거리 556km'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BMW, 신형 X2 최초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스바루, 스포츠 EV 쿠페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다이하츠, 차세대 코펜 컨셉카 공개
-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48.9% 증가 '중국계 확대 눈에 띄네'
-
볼보 프리미엄 전기SUVEX30, 英 더썬 '올해의 차'...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개발자 디벨롭 축제 'HMG 개발자 컨퍼런스' 11월 개최
-
고성능 감성 제네시스 GV80 쿠페, 415마력 3.5 터보 48V '9190만 원부터' 시작
-
최고의 가성비 중고차 2종 추천 '투싼ㆍSM6' 가을 성수기 시세 하락 구매 적기
-
사막 2400km, 육감으로 달리는 '레벨 랠리'...현대차 싼타크루즈 랠리카 공개
- [유머] 몸개그 원조 레전드 짤
- [유머] 실수로 필터를 눌러버린 아이
- [유머] 억울하게 별점 테러 받은 커피숍 사장님
- [유머] 병원 입원해서 회사 못가요
- [유머] 몸개그 2인조
- [유머] 미안.. 나.. 더 이상은...!!
- [유머] 버섯 물약
- [뉴스] 중학생 딸 교칙 위반해 '휴대폰 압수' 당하자 학교 찾아가 교사에게 폰 던진 엄마
- [뉴스] 해산물 옆에서 양치질하고 '칵 퉤'... 외국인이 한국의 수산물 시장서 충격받았다며 공개한 영상
- [뉴스] 지게차에 묶여 '조롱'당한 스리랑카 노동자, 강제출국 위기 놓였다... 대체 왜?
- [뉴스]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 하러 가는 곳'... 부산 해운대구청장 발언 논란
- [뉴스] 27년 비디오방 운영했던 송도 '총격 살해범'... 여성 손님 상대로 '성범죄' 저지른 전력 드러났다
- [뉴스] 이수지가 입은 '대치맘 교복' 몽클레르, 하반기 가격 인상... '내년에 또 올린다'
- [뉴스] 걸그룹 멤버 집에 문 강제로 열고 '무단침입'한 괴한... 피해 멤버는 당분간 '활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