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조회 5,72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07 17:25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티유브이슈드 '전기차∙하이브리드(이하 EV∙PHEV) 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의 점검 및 정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EV∙PHEV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 필요성을 티유브이슈드에 제안하였고, 인천 청라지구에 보유한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 이하 ATC)’에서 현장 실사와 전기차 정비 시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티유브이슈드 ‘EV∙PHEV 정비 부문’에서 인증받은 자동차 정비 공장은 오토플러스의 ATC가 유일하다.
ATC는 올해 심사에서 소방시설 및 작업자 교육 커리큘럼의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EV∙PHEV 정비 부문 심사는 ▲정비 숙련도 ▲사업장∙시설 인프라 ▲정비 부품 및 장비 ▲전기차 정비 및 사고 예방 교육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전기차는 고압의 전류가 흐르기에 절연 작업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정비∙점검이 가능하고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토플러스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절연 후크, 질식소화포 등 화재 예방 및 진압을 위한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며,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전기차 점검∙정비 인력의 전문성을 배양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전기차 제조사의 정규 교육은 물론 전기차 도장∙판금 작업 등에 요구되는 유의 사항까지 철저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을 실시해 정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ATC는 국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기차 고전원 교육을 수료해 더욱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 기술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적용하여 검사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욱 꼼꼼하게 진단하고 정비한 전기∙하이브리드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 송재성 대표는 “친환경 중고차에 대한 상품화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매년 세계적 권위를 지닌 티유브이슈드를 통해 EV∙PHEV 정비 부문 인증에 도전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직영인증중고차 기업으로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유브이슈드는 157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이다. 1906년에 독일 최초로 자동차 기술 검사를 실시한 이래 자동차 품질 및 안전 시험, 검사, 인증에 있어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로부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 분야에서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현대차 코나ㆍ도요타 라브4' 호주 AAA 실주행 도로 테스트 '뻥 연비' 들통
-
스텔란티스, 내년 미국과 유럽의 중요 선거 결과에 집중 '전동화 전략 조정 준비'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벤츠, 공식 후원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 페이커 이상혁 & 오너 문현준 팬미팅 개최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유머] 전기 민영화된 호주 상황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유머] TV 볼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 [유머] 개 안전밸트 매는 법
- [뉴스] 인도 돌진 후 울타리 뚫고 5m 추락한 택시... 70대 운전자 '급발진'
- [뉴스] '폭염, 일주일 '잠시 멈춤''... 이번주는 최대 150mm 폭우 쏟아진다
- [뉴스] '내신 안 좋아도 명문대 가는 방법'... 서·연·고 신입생 259명은 '이것' 출신이었다
- [뉴스] '민생회복 소비쿠폰' 얼마 받는지 알고 싶다면?... '이렇게'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뉴스] 나경원 '李대통령, 한미 협상에 '전작권 환수' 올리는 건 '안보 자해행위''
- [뉴스] '혈세 100억 들어갔는데'... 인천 주민공동시설, 애물단지로 '전락'
- [뉴스] 홍준표 '尹과 한동훈은 문재인 사냥개... 정치검사들 '죗값' 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