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81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조회 4,6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07 17:25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티유브이슈드 '전기차∙하이브리드(이하 EV∙PHEV) 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차량의 점검 및 정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EV∙PHEV정비 부문’에 대한 인증 필요성을 티유브이슈드에 제안하였고, 인천 청라지구에 보유한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 이하 ATC)’에서 현장 실사와 전기차 정비 시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티유브이슈드 ‘EV∙PHEV 정비 부문’에서 인증받은 자동차 정비 공장은 오토플러스의 ATC가 유일하다.
ATC는 올해 심사에서 소방시설 및 작업자 교육 커리큘럼의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EV∙PHEV 정비 부문 심사는 ▲정비 숙련도 ▲사업장∙시설 인프라 ▲정비 부품 및 장비 ▲전기차 정비 및 사고 예방 교육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전기차는 고압의 전류가 흐르기에 절연 작업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정비∙점검이 가능하고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토플러스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절연 후크, 질식소화포 등 화재 예방 및 진압을 위한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며,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전기차 점검∙정비 인력의 전문성을 배양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전기차 제조사의 정규 교육은 물론 전기차 도장∙판금 작업 등에 요구되는 유의 사항까지 철저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을 실시해 정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ATC는 국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기차 고전원 교육을 수료해 더욱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 기술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적용하여 검사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욱 꼼꼼하게 진단하고 정비한 전기∙하이브리드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 송재성 대표는 “친환경 중고차에 대한 상품화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매년 세계적 권위를 지닌 티유브이슈드를 통해 EV∙PHEV 정비 부문 인증에 도전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직영인증중고차 기업으로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유브이슈드는 157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이다. 1906년에 독일 최초로 자동차 기술 검사를 실시한 이래 자동차 품질 및 안전 시험, 검사, 인증에 있어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로부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사업 프로세스’ 분야에서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여행하며 전기차 체험”
[0] 2025-04-18 14:00 -
'하루 한대꼴' 르노코리아 판매왕 정의영 마스터 '카톡에 고객 5000명'
[0] 2025-04-18 14:00 -
중국 정부 '스마트ㆍ자율주행' 광고 금지... ADAS 무선 업데이트도 제동
[0] 2025-04-18 14:00 -
[시승기]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연비'
[0] 2025-04-18 14:00 -
[EV 트렌드] BYD, 프리미엄 브랜드 방청바오 '타이3' 2000만원대 출시
[0] 2025-04-18 14:00 -
수동변속기로 6분 56.294... 포르쉐 911 GT3,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0] 2025-04-18 14:00 -
혼다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호넷SP’50대 한정 온라인 상담 시작
[0] 2025-04-18 13:45 -
비겁한 변명, 음주운전 왜 했나 물었더니 '대리운전이 없어서'가 최다
[0] 2025-04-18 13:45 -
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3개 차종 수상
[0] 2025-04-18 13:45 -
캐딜락 플래그십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
[0] 2025-04-18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올해 배터리 전기차 판매 2000만 대 '3월 베스트셀링 7개는 중국'
-
5월 중고 국산 SUVㆍRV 시세 하락...나들이 시즌 패밀리카 구매 적정 시기
-
크기는 적당합니다만...가성비 끝판왕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
유럽 밴 시장을 장악한 전설의 경상용차 '르노 마스터' 딱 700대 한정 판매
-
中 니오, 3년간 생산량 5배 증가…6년 만에 누적 50만 대 이정표 달성
-
페라리, 슈퍼카 엔초 페라리 전용 새로운 타이어 발표...슈퍼카는 타이어도 남다르게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
[EV 트렌드] 볼보, 2026년 EX60부터 '메가 캐스팅' 도입...효율성 극대화
-
中 전기차 관세 인상은 제 무덤 파기, 獨 3사의 이유있는 반대
-
한국타이어, '2024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 진행
-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한성모터스 지역 예선’ 성료
-
기아,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
폴스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2년 연속 수상 쾌거
-
다크호스 '현대차ㆍ기아' 美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톱10 싹쓸이
-
현대캐피탈 美 법인, 미군 연체 차량 26대 불법 압류로 소송… SCRA 위반
-
현대차,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 클래스’ 개최...아이오닉5 eN1 컵카 출전
-
내연기관 퇴출, 불과 2년 만에 말 바꾼 포드...2030년 이후에도 생산 이어갈 것
-
헌 옷가지와 바디 샴푸로 세차를 했다? 자동차 피부 벗겨낸 위험한 행동
-
현대차, 미국 EV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도 생산
-
[시승기] 제네시스 G90 블랙 '쇼퍼와 오너의 절묘한 경계에서 특별함을'
- [유머] 아시아나 문짝 연 사람 근황
- [유머] 코난 30년 후 모습
- [유머] 점점 판을 키우는 다이소 근황
- [유머] 가장 어울리는 캐스팅은...?
- [유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
- [유머] 일본에서 제일크다는 12살
- [유머] ???: 따라해 쌀때 사서...
- [뉴스] '나만의 관식'... 해외 유부녀들 사이에서 '밈'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관식이병'
- [뉴스] 이봉주, '난치병 극복'하고 다시 뛰었다... 가수 션이 전한 감동 근황
- [뉴스]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루머에 분노한 아내 김송... 악플러에 일침 날렸다
- [뉴스] 자택 안방서 살해당한 여교수... 고작 '4만원' 때문에 살인 저지른 범인
- [뉴스] 박보검이 촬영장서 딱 한 번 '정색'했던 이유... 아이유 '어른으로서 멋지다고 생각'
- [뉴스] '네가 남긴 숙제를 이해했어'... 故 설리 친오빠, 또 의미심장 글 올렸다
- [뉴스] 85명의 '정자 기증자'로 수천명의 아기 태어난 '이 나라'... 전국적으로 '근친혼' 우려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