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BMW, i4 부분 변경 모델 개요 공개
조회 5,84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5 15:00
BMW, i4 부분 변경 모델 개요 공개

BMW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i4 EV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페시아, 새로운 익스테리어 컬러, 더 스포티한 텍스타일로 디지털화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022년형으로 데뷔한 i4는 슬림한 헤드라이트와 수직 키드니 그릴이 새로워졌다고 밝혔다. 헤드램프는 운전자가 10피트 이내로 접근하면 환영 표시등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적응형 단일 LED 모듈을 채용했다. 키드니 그릴은 무광택 크롬 마감 처리되었으며 상단 섹션은 고광택 블랙 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완전히 밀폐됐다.
2025년형 BMW i4의 M 스포츠 패키지에는 프론트 페시아의 공기 흡입구와 어울리도록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된 리어 범퍼의 하부 디퓨저도 채용됐다.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과 베가스 레드 메탈릭을 포함한 새로운 외장 색상이 구성 가능한 옵션으로 추가됐다. M 스포츠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19인치 M 에어로 바이컬러 휠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새로운 알로이 휠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BMW는 2025년형 i4에서 디지털화와 더 선명한 스포츠 프로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iDrive의 새로운 퀵셀렉트(QuickSelect) 기능은 콕핏의 물리적 버튼 수를 줄여주며, 센터 디스플레이의 터치를 통해 실내 온도 조절 및 시트/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을 포함한 추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BMW 뉴 i4와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에는 천공 센서텍 소재의 스포츠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장식용 퀼팅이 적용된 베르나스카 가죽 트리밍은 새로운 바이 컬러 블랙 및 레드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다각형 림이 있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조명 다기능 버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패키지에는 3-스포크 디자인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플랫 바텀 림, 12시 방향을 표시하는 블랙 센터 스트라이프가 적용된다. i4 M50 xDrive 및 M440i 모델의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 표준에는 M 삼색 스티치와 상사점에 빨간색 줄무늬가 추가된다.
.
BMW의 OS 8.5로 구동되며, 이를 통해 업데이트된 클라우드 기반 BMW 지도 내비게이션과 My BMW 앱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다.
.
2024년 7월에 2025년형 i4가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폴스타, 2026년까지 5개의 고성능 모델 라인업 계획
-
볼보, 2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 14% 증가
-
고성능 디지털. BMW 3세대 X1 M35i xDrive 시승기
-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
[EV 트렌드] 테슬라, 2월 중국 내 판매량 1년여 만에 최저 '주가는 장중 7% 하락'
-
중국 하이난섬, 전기차 점유율 50%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뉴스] 목포서 육교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 운전자·동승자 2명 모두 사망
- [뉴스] 발리서 40대 한국인 부부 숨져... '패러글라이딩 도중 바다로 추락'
- [뉴스] 아이유가 무릎 꿇고 꽃다발 줬다... 박보검 눈물 흘리게 만든 로맨틱 현장
- [뉴스]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 마동석과 손잡은 두 MC의 정체
- [뉴스] 이영지, 보기만해도 고통스러운 부상... '너무 무서워, 명복을 빌어줘'
- [뉴스] 연기력 논란 일은 '아이쇼핑' 덱스, 액션 연습 영상 공개하며 '덤벼보시지'
- [뉴스] 초호화 일본 자취 비난 일자 직접 심경 밝힌 이국주 '내 나이 마흔... 나이에 맞는 도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