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BMW, i4 부분 변경 모델 개요 공개
조회 5,80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5 15:00
BMW, i4 부분 변경 모델 개요 공개

BMW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i4 EV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페시아, 새로운 익스테리어 컬러, 더 스포티한 텍스타일로 디지털화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022년형으로 데뷔한 i4는 슬림한 헤드라이트와 수직 키드니 그릴이 새로워졌다고 밝혔다. 헤드램프는 운전자가 10피트 이내로 접근하면 환영 표시등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적응형 단일 LED 모듈을 채용했다. 키드니 그릴은 무광택 크롬 마감 처리되었으며 상단 섹션은 고광택 블랙 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완전히 밀폐됐다.
2025년형 BMW i4의 M 스포츠 패키지에는 프론트 페시아의 공기 흡입구와 어울리도록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된 리어 범퍼의 하부 디퓨저도 채용됐다.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과 베가스 레드 메탈릭을 포함한 새로운 외장 색상이 구성 가능한 옵션으로 추가됐다. M 스포츠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19인치 M 에어로 바이컬러 휠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새로운 알로이 휠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BMW는 2025년형 i4에서 디지털화와 더 선명한 스포츠 프로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iDrive의 새로운 퀵셀렉트(QuickSelect) 기능은 콕핏의 물리적 버튼 수를 줄여주며, 센터 디스플레이의 터치를 통해 실내 온도 조절 및 시트/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을 포함한 추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BMW 뉴 i4와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에는 천공 센서텍 소재의 스포츠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장식용 퀼팅이 적용된 베르나스카 가죽 트리밍은 새로운 바이 컬러 블랙 및 레드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다각형 림이 있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조명 다기능 버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패키지에는 3-스포크 디자인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플랫 바텀 림, 12시 방향을 표시하는 블랙 센터 스트라이프가 적용된다. i4 M50 xDrive 및 M440i 모델의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 표준에는 M 삼색 스티치와 상사점에 빨간색 줄무늬가 추가된다.
.
BMW의 OS 8.5로 구동되며, 이를 통해 업데이트된 클라우드 기반 BMW 지도 내비게이션과 My BMW 앱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다.
.
2024년 7월에 2025년형 i4가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뉴스] 넷플릭스 '모솔연애' 사탐강사 이도, 돌연 강의 중단... '건강·개인적 이유'
- [뉴스] 무도 '못친소' 이후 9년 만에 유재석과 만난 이봉주, '난치병 극복' 스토리 전한다
- [뉴스] '이러다 나중에 장수하늘소 될 듯'... 배우 강하늘이 '하늘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럭셔리 슈퍼카 '페라리 로마' 앞에서 포즈... '영앤리치의 표본'
- [뉴스] '하이브 언론조작·방시혁 육즙라이팅' 댓글 단 누리꾼 무혐의... 이유는?
- [뉴스] 베란다서 담뱃재 털고 층간 소음 내는 위층 항의하자 더 쿵쿵... '나 일진 출신' 보복
- [뉴스] 국내로 1800만원어치 마약 들여오려던 60대 한국인 '김씨', 태국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