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조회 5,3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5 15:00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폭스바겐이 중국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기차 ID. 코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의 스타일링과 유사한 SUV로 미래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ID. 코드는 젊은 층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 코드는 새로운 전기 SUV를 새로운 모델 라인업의 일부로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샤오펑 등 현지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In China, For Chin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 신형 폭스바겐 전기 SUV는 포르쉐 같은 느낌과 날렵한 옆모습이 특징이다.새롭게 디자인된 '생활 공간'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힌다. 또한 레벨 4 자율 모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을 겨냥한 업데이트된 디스플레이 및 HMI가 있는 모더니즘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ID.Code는 2027년까지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ID.UX 하위 브랜드에 속한다.

폭스바겐은 100km(62마일)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고효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의 전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MQB 및 MEB 플랫폼을 보완하기 위해 샤오펑의 E/E 아키텍처를 유용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차이나 테크놀로지 컴퍼니(VCTC)는 중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중국 메인 플랫폼(CMP)에 최소 4개의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ID. UX 모델인 ID.UNYX는 올해 말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샤오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까지 2종의 중형 전기차가 탄생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ID UX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6종의 ID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ID.1 및 ID.2와 같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2만 유로에서 2만 5,000유로 사이의 저가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폴스타, 2026년까지 5개의 고성능 모델 라인업 계획
-
볼보, 2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 14% 증가
-
고성능 디지털. BMW 3세대 X1 M35i xDrive 시승기
-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
[EV 트렌드] 테슬라, 2월 중국 내 판매량 1년여 만에 최저 '주가는 장중 7% 하락'
-
중국 하이난섬, 전기차 점유율 50%
-
중국, 전동화차 점유율 2024년 40%/2050년 50% 전망
-
2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짧은 조업일수와 소비심리 위축 속 감소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유머] 엄마한테 장난 치는 아들
- [유머] 미국에서 발견된 싱크홀 내부모습
- [유머] 국내 주요 라면 매운맛 지수
- [뉴스] 이찬혁, 40억에 산 빌딩이 60억 됐다…5년 만의 수익
- [뉴스] 음주운전 재판 중 불출석 하더니... 무면허 운전한 50대의 최후
- [뉴스] 불륜남 자동차 두 번이나 파손한 남편... 법원의 판단은?
- [뉴스] 서울 대학 문·이과 합격생 내신 격차 더 벌어져... 이과생 내신 2.08등급 vs 문과생 2.58등급
- [뉴스] '이 작은 구멍으로 소통하라고요?'... 용산구 주민센터 민원창구 아크릴판에 불만 접수
- [뉴스] '임신 폭로' 서민재 근황 전했다... '아이 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
- [뉴스] 30살에 결혼한 강소라, 결혼 하고 싶다는 이은지에 '결혼 빨리 하지마'... 이유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