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31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조회 4,5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5 15:00
폭스바겐, 중국시장 전용 새로운 전기차 ID.Code 사진 공개

폭스바겐이 중국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기차 ID. 코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의 스타일링과 유사한 SUV로 미래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ID. 코드는 젊은 층을 타겟마켓으로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 코드는 새로운 전기 SUV를 새로운 모델 라인업의 일부로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샤오펑 등 현지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In China, For Chin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 신형 폭스바겐 전기 SUV는 포르쉐 같은 느낌과 날렵한 옆모습이 특징이다.새롭게 디자인된 '생활 공간'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힌다. 또한 레벨 4 자율 모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을 겨냥한 업데이트된 디스플레이 및 HMI가 있는 모더니즘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ID.Code는 2027년까지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ID.UX 하위 브랜드에 속한다.

폭스바겐은 100km(62마일)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고효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의 전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MQB 및 MEB 플랫폼을 보완하기 위해 샤오펑의 E/E 아키텍처를 유용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차이나 테크놀로지 컴퍼니(VCTC)는 중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중국 메인 플랫폼(CMP)에 최소 4개의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ID. UX 모델인 ID.UNYX는 올해 말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샤오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까지 2종의 중형 전기차가 탄생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ID UX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6종의 ID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ID.1 및 ID.2와 같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2만 유로에서 2만 5,000유로 사이의 저가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자연, ‘2025년 제1차 자동차 ISC 운영위원회’ 개최
[0] 2025-05-16 17:25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0] 2025-05-16 14:25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0] 2025-05-16 14:25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0] 2025-05-16 14:25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0] 2025-05-16 14:25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0] 2025-05-16 14:25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0] 2025-05-16 14:25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0] 2025-05-16 14:25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0] 2025-05-16 14:25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0] 2025-05-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美 공장 전미자동차노조 가입 투표 임박...외국계 완성차 공장 초긴장
-
메르세데스-AMG,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정조준 1000마력 전기 세단 개발
-
벤틀리, 비욘드100 전략 높은 평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선정
-
'완벽한 변신' PPE 플랫폼 신규 적용한 아우디 'Q6 E-트론' 완전공개
-
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핵심 인재 12개 부문 19개 직무 채용
-
현대차,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18대 차량 지원
-
수입차 판매량 급감, 봄과 함께 할인폭 확대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유머] 잔인한 한국예능
- [유머] 새롭게 등장한 지구이론
- [유머] 한국에선 웃겼는데 일본에선 악플 3만개 달렸다는 개그
- [유머] 무한도전 최고의 밈은
- [유머] 브랜드별 돈가스 비교
- [유머] 연금술 성공
- [유머] 학벌 지리네
- [뉴스] '마치 자기가 신부인냥...' 결혼식에 '흰색 드레스' 입고 등장한 외국인 하객의 민폐 행동
- [뉴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종영...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 [뉴스] 구혜선,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 '신개념 헤어롤' 개발했다... '특허 등록, 출시 예정'
- [뉴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 이틀만에 76만명 봤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 [뉴스] 남편 도경완과 '셋째' 계획 중인 45세 장윤정... 병원 가서 '검사' 받은 결과
- [뉴스] 배우 차승원, 천안서 학대당한 길고양이 돌봤다... 사료도 1톤 기부
- [뉴스] 아이유, '폭싹' 양금명 이어 아날로그 감성으로 컴백... 리메이크곡 '빨간 운동화' 티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