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3중국 BYD, 태국에 전기버스와 트럭 생산 위한 양해각서 체결
조회 4,9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3 11:25
중국 BYD, 태국에 전기버스와 트럭 생산 위한 양해각서 체결

태국 미디어가 2024년 3월 10일, BYD가 3월 28일 태국 레버그룹(Rêver Group) 산하의 레버 버스&트럭과 BYD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 버스와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공장이 전기차의 내부 및 외부 부품을 만들고 버스와 트럭을 제조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 공장은 BYD의 LFP 배터리와 6-in-1 모터 컨트롤러와 같은 BYD의 첨단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D 자체도 2023년 3월 태국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하지만 레버 생산시설과 달리 라용성 공장은 승용차를 생산하며 연간 전기차 15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태국에 승용차 생산 기지를 설립하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BYD의 핵심 이니셔티브 중 하나라고 BYD측은 밝혔다.
태국은 연간 250만대가 생산되는 동남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생산 중심지이다. 태국 정부는 점점 성장하는 e-모빌리티 부문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전기차가 전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도 지난 3월 초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라용 공장에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새로운 생산 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태국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중국업체들이다. 자동차에서는 SAIC 브랜드 MG , GAC 아이온 , 네타, 장청자동차가 있고 배터리업체로는 SVOLT , 고숀 하이테크, Eve 에너지 등이 있다. 지난 3월에는 기아와 테슬라도 공장 건설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의 눈' 탑재, BYD 젊은 세대 겨냥한 전기 세단 Qin L EV 티저 공개
[0] 2025-02-25 17:25 -
나치 문양에 총격까지...테슬라 충전소 · 전시장 · 자동차 무차별 공격 확산
[0] 2025-02-25 17:25 -
기아, 젊은 세대와 소통 LoL 아라비안 리그 후원... e스포츠 마케팅 확대
[0] 2025-02-25 17:25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CES 2024] 콘티넨탈, 세계 최초 '파셋 컷' 투명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 공개
- [포토] 섹시 서양모델
- [포토] 대박 궁디
- [포토] 대륙의 AV배우
- [포토] SM 포박여
- [포토] 표지모델 섹시 몸매
- [포토] 하의 실종
- [포토] 유부녀 몸매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유머] 미국 평균을 고려한 캡틴 아메리카
- [유머] 힘이 엄청난 일본 여고생
- [유머] 출석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뉴스] 박나래 '♥양세형'과 열애설에 직접 밝힌 입장... '루머 아냐'
- [뉴스] 지난 시즌 한국 야구 '지배'한 김도영 '올 시즌, 더 잘할 수 있다'
- [뉴스] 박서진, 제2대 '현역가왕' 주인공 됐다... '상금 1억 원'
- [뉴스] 손석구 '전 여친 연애 소식에 화상 채팅으로... 엄청 화냈다'
- [뉴스] '졸업식날 최고 선물'... 여고에 깜짝 방문한 '얼굴 천재' 제로베이스원
- [뉴스] '프리선언' 후 새 소속사 생긴 김대호... 계약금 묻는 질문에 '만세' 환호
- [뉴스] 생활고 고백한 사유리, 또 안타까운 소식... '미안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