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조회 5,94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8 17:00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미국 버클리 대학교 교통연구소(소장 다니엘 로드리게스) 소속 PATH 연구소와 손잡고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기술 고도화와 한-미 간 연구협력 강화에 앞장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다니엘 로드리게스 UC버클리 교통연구소 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버클리 대학교에서「협력 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목) 밝혔다.
* VRU : 취약한 도로 사용자
PATH(California Partners for Advanced Transportation Technology)는 1986년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교통시스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 UC버클리대학교, 민간산업, 공·사립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연구기관이다.
대표적으로 협력자율주행차 안전, 인공지능, 차량인식을 위한 딥러닝, 교통운영, 시뮬레이션, 대중교통 솔루션 등 혁신적인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자연과 PATH는 협력자율주행과 VRU 안전 시스템의 공동 개발 및 한-미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협력 자율주행 및 VRU 안전 시스템과 관련하여 ▲ 하이브리드 V2X 및 인프라 센서가 장착된 노변기지국(Sensor-equipped RSU) 기반 VRU 안전 시스템 개발 ▲ 협력 자율주행 시스템과 VRU 안전 시스템을 연계한 도로 안전도 향상 기술 개발 ▲ 교통 영향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 국제 공동 R&D 프로젝트 조직 및 참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V2X를 활용한 차세대 협력자율주행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PATH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상용화뿐만 아니라 한-미 산학연 간 연구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
'주행가능거리 복합 295km' 지프 최초의 순수전기차 어벤저 국내 인증
-
국토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 사업 착수… 1007억 원 투입
-
[EV 트렌드] 샤오미, 포르쉐 닮은 'SU7'이어 2025년 '모델 Y' 대항마 출시
-
볼보자동차, 나들이철 안전한 주행 위한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진행
-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PHEV 시스템 및 AMG 엔진 조합
-
유럽연합, “보호무역이 아닌 개방적이고 공정한 시장 요구”
-
일본 자동차 7사, 2024회계연도 전세계 판매대수 2,484만대
-
중국 장청자동차, 올해 해외 판매 60% 증가 예상
-
중국 오토플라이트, “eVTOL 시험 비행 완료”
-
콘티넨탈, 차량에 다양한 혁신 기능 동시 탑재 교차 도메인 고성능 컴퓨터 적용
-
'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전환' 재규어 올해 첫 차세대 순수전기차 공개
-
'전기차 죽이기' 日 제조사 가장 적극적, 글로벌 15개사 분석....현대차 D+
-
포르쉐 '가혹한 테스트 완료 양산 준비 끝' 하이브리드 품은 최초의 911 공개
-
'눈빛부터 시작된 변화' 3년 만에 부분변경, 기아 더 뉴 EV6 사전 계약 돌입
-
한국 오면 대박 날텐데, 폭스바겐 'ID 버즈' 형형색객 3가지 버전 美 공개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해외여행, 왜 안가세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물었더니
- [뉴스] 2년 전 오늘(27일), 일본 배낭여행 떠났다 실종된 20대 한국인 남성
- [뉴스] '등산은 힐링이지'... 권은비와 금정산 등반한 빠니보틀
- [뉴스] '10대 교인' 상습 추행하고 반성문 '87장' 써낸 부목사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
- [뉴스] 폭우 피해 속 휴가 신청했다 '반려'당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씁쓸하다' 토로
- [뉴스] 가로수 가지치기하던 작업차 들이받은 시내버스... '작업자 1명 사망·1명 중상'
- [뉴스] 행정복지센터에 '기름값' 요구했다 거절 당하자 '퉤'... 60대 '진상 민원인'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