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6,978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조회 1,62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12 11:25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EQS 2025년형 버전을 공개했다. 데뷔 4년째에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이미지를 좀 더 클래식한 쪽으로 바꾸고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2021년에 2022년형으로데뷔한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전기차를 표방하며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이미지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이미 예고됐던데로 유광 블랙을 바탕으로 매립형 크롬 슬랫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는 좀 더 보편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보닛 위에 세꼭지 별 엠블렘을 설치한 것도 그런 맥락을 반영한 것이다. 범퍼와 헤드램프 그래픽도 달라졌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MUX 하이퍼스크린이 중심을 잡고 있다. 피나클 트림 이그제큐티브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2열 승객을 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접을 수 있는 동승석 시트가 있다. 뒷좌석 시트백도 최대 38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뒷좌석 급속 열선, 뒷좌석 승객을 위한 목과 어깨 난방, 뒷좌석 깊이의 공압 조정, 앞좌석 뒤쪽에 통합된 일루미네이티드 트림 액센트 등이 채용됐다. 크롬 액센트가 B-필러의 실내 온도 조절 통풍구에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EQS의 EVA 2 아키텍처의 배터리 팩 용량을 118kWh로 늘렸다. 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0마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 10kWh 추가됐다.
새로운 회생 제동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더 큰 에너지 회수를 가능하게 하여 더 넓은 범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EVA 2 플랫폼의 EQS 세단 이외의 EQS SUV, EQE 세단 및 EQE SUV등도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EQS에는 시장에 따라 레벨 3 자율 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
2025년형 EQS 세단은 올해 말 딜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혼다코리아,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0] 2024-09-13 17:25 -
KGM,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0] 2024-09-13 17:25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내구레이스 ‘한국 24시 바르셀로나’ 개최
[0] 2024-09-13 17:25 -
르노코리아, 총 26회 최다 구매 고객 ‘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인도식
[0] 2024-09-13 17:25 -
현대차·기아,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싹쓸이' 금상 3개 포함 총 12개 수상
[0] 2024-09-13 17:25 -
싱가포르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택,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0] 2024-09-13 17:25 -
매력적인 세단, 2025 기아 K8 2.5 가솔린 시승기
[0] 2024-09-13 17:00 -
[영상] 예견된 변화, 전기차 전략 수정의 필요성과 방향성
[0] 2024-09-13 17: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의 디자인
[0] 2024-09-13 17:00 -
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 시행
[0] 2024-09-13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챌린지 2024 개최
-
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일본 '오토박스 슈퍼 GT 시리즈' 첫 국제전 우승
-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나이스웨더 입점...예능 '틈만나면' 출연진도 방문
-
오직 단 한 사람, LOL 전설 페이커만을 위한 헌정 모델 'AMG SL 63 4MATIC+'
-
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
폴스타, 해상 운송에 재생 가능 B30 바이오 연료 도입…온실가스 20~25% 감소
-
맥라렌, 아일톤 세나 30주년 기념...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우승 레이스 재현
-
폴스타 CEO, 자유무역 불가능하면 최소한 공정무역이라도
-
[영상] 분명한 ST1만의 영역, 현대 ST1 카고 프리미엄 시승기
-
일본 자동차업체 품질 관련 검사 부정사건 확대
-
포스코그룹, 니켈·전구체 생산공장 동시 착공으로 이차전지 핵심소재 밸류체인 강화
-
현대차, SSF샵과 캐스퍼 출고 고객 이벤트 실시
-
지프, 호국보훈의 달 국가 유공자 대상 특별 혜택
-
[EV 트렌드] BYD 시작에 불과… 내년 더 강력한 中 전기차 대거 등장
-
볼보, 세계 최초 '배터리 여권' 탑재한 EX90 출시… EU 2027년 의무화
-
[EV 트렌드] 부가티 'V16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오는 20일 글로벌 최초 공개
-
'주행거리 증가 모터출력 상승' 2년 만에 돌아온 2000만 원대 코란도 EV
-
실제 자동차 조립 라인에 투입되는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품질 평가 담당'
-
EU, 중국산 전기차 20% 관세 인상 추진...中 무역 손실액 40억 달러 예상
- [유머] 잔인한 미국 기업의 신입직원 채용법
- [유머] 버튜버 행사 모습
- [유머] 모방제품만 20개 나왔다는 히트상품
- [유머]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 1
- [유머] 햄스프레소 한 잔 주세요
- [유머] 아이덴티티 상실
- [유머] 으아아 검은 검사다!!
- [뉴스] '진심 꼭 알아달라'... 혜리, '빅토리' 사재기 의혹 속 눈물 펑펑 흘려
- [뉴스] '빌런 히어로' 베놈에게 닥친 위기에 '영원한 우정' 약속한 에디... 베놈3 마지막 시리즈 예고편
- [뉴스] 배우 박환희, 강남역 계단서 실신... 구조 중 얼굴부터 가려 배려해준 역무원·시민들
- [뉴스] 좌회전 택시와 직진하던 오토바이 충돌... 30대 라이더 사망
- [뉴스] 10살 초등학생에게 결혼 서약 요구한 40대 남성... 대법원 유죄 확정
- [뉴스] 尹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역대 최저... '의료 붕괴' 논란에 20%
- [뉴스] 부모님 41억 펜트하우스 사드렸다... '25살' 트와이스 쯔위의 어마어마한 재력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