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조회 5,17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2 11:25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EQS 2025년형 버전을 공개했다. 데뷔 4년째에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이미지를 좀 더 클래식한 쪽으로 바꾸고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2021년에 2022년형으로데뷔한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라인업 첫번째 모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 전기차를 표방하며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이미지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스테리어는 이미 예고됐던데로 유광 블랙을 바탕으로 매립형 크롬 슬랫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는 좀 더 보편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보닛 위에 세꼭지 별 엠블렘을 설치한 것도 그런 맥락을 반영한 것이다. 범퍼와 헤드램프 그래픽도 달라졌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MUX 하이퍼스크린이 중심을 잡고 있다. 피나클 트림 이그제큐티브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2열 승객을 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접을 수 있는 동승석 시트가 있다. 뒷좌석 시트백도 최대 38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뒷좌석 급속 열선, 뒷좌석 승객을 위한 목과 어깨 난방, 뒷좌석 깊이의 공압 조정, 앞좌석 뒤쪽에 통합된 일루미네이티드 트림 액센트 등이 채용됐다. 크롬 액센트가 B-필러의 실내 온도 조절 통풍구에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EQS의 EVA 2 아키텍처의 배터리 팩 용량을 118kWh로 늘렸다. 이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40마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 10kWh 추가됐다.
새로운 회생 제동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더 큰 에너지 회수를 가능하게 하여 더 넓은 범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EVA 2 플랫폼의 EQS 세단 이외의 EQS SUV, EQE 세단 및 EQE SUV등도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EQS에는 시장에 따라 레벨 3 자율 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
2025년형 EQS 세단은 올해 말 딜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부품산업 지속가능 경영 청사진 '2025 ESG·탄소중립 박람회' 개최
-
'강화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 현대차, 2025 코나 출시
-
[EV 트렌드] 폭스바겐의 부활 혹은 테슬라의 몰락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
-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밴의 새로운 기준… 전기 밴 ‘비전 V’ 공개
-
'EV9 GT를 가볍게 제친 파워트레인' 니오, 3열 전기 SUV 온보 L90
-
제네시스 그란 컨버터블의 디자인
-
[영상] 과소평가된 전기차의 귀환,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
[시승기] '모터 하나로 완전히 다른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
BMW, 총 230대 전기차 투입 차별화된 시승 멤버십 'BMW BEV 멤버십' 론칭
-
[EV 트렌드] '미니밴계 롤스로이스' 지커, 009 그랜드 콜렉터 에디션 공개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와 로터스 97T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40주년 기념
-
현대차그룹, 코레일과 역세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스마트 시티' 조성
-
'실용성과 편의성 향상'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출시
-
5분 충전에 520km 주행 가능, 中 CATL '2세대 선싱' 배터리 공개
-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카 톱 10에 오른 단 한대의 유럽산 전기차
-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공급
-
현대차,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고용공단과 업무협약
-
기아 PV5, 본격 출시 3개월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등장… 이번에는 패신저
-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소재 포괄 협력... 시너지 기대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유머] 미대 자퇴한 후배가 그린 박명수 초상화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유머] 역주행 ㅂㅅ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뉴스] 李 대통령·김문수, 선거비 '전액' 보전받는다... 이준석은 '0원'
- [뉴스] 싸다고 '성지'에서 위스키 잘못 사면... '짝퉁'에 눈물 쏟는다
- [뉴스] 한남동 관저로 '민주당 지도부' 초대한 李 대통령... 환하게 웃으며 남긴 말은
- [뉴스] '윤어게인·부정선거' 집회 깜짝 등장해 버스 창밖으로 손 흔든 김문수... 지지자들 '환호'
- [뉴스] '故 박원순, 여직원 성희롱' 인권위 판단... 대법원, 4년만에 최종 확정
- [뉴스]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홍보수석 이규연'
- [뉴스] 나솔' 10기 정숙, 명품 '가품' 논란에 폭행까지... '뺨 6대 때려, 재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