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92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11 17:25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테슬라 모델 Y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의 중국 부진이 3월에도 계속됐다. 지난 2월 지리자동차에 역전을 허용한 2위 자리를 다시 빼앗아 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3월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8.6% 감소한 6만 2398대에 그쳤다.
테슬라의 3월 시장점유율은 8.8%다. 테슬라는 지난 2월 시장 점유율이 7.8%로 떨어지며 8.1%를 기록한 지리자동차에 밀려 3위로 내려앉은 바 있다. 테슬라를 밀어내고 2위까지 올랐던 지리자동차는 3월 장안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중국은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료 전지차를 NEV로 분류한다. 따라서 순수 전기차만 생산하는 테슬라와 PHEV가 있는 BYD, 지리, 장안 등과 직접 순위를 비교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
테슬라는 3월 상하이 공장에서 8만 9064대의 모델 3와 모델 Y를 생산, 이 가운데 2만 6000여 대를 수출했다.
한편 중국 자동차협회(CPCA)가 10일 발표한 3월 NEV(신에너지차) 판매 통계에 따르면 총수요는 70만 9000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5% 증가했다. 지난 2월과 비교하면 82.5% 증가한 수치다.
BYD는 3월 26만 300대의 NEV를 팔아 시장 점유율 36.6%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5.5% 증가한 수치다. 승용차와 상용차, 도매와 소매를 모두 합친 BYD의 판매 대수는 전월 대비 147.29% 증가한 30만 2459대에 달했다.
이 밖에 지난 1분기 중국 NEV 총수요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8만 6006대다. BYD가 분기 시장점유율 33.1%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어 지리(7.8%), 테슬라(7.5%), 장안(7.2%), 상하이 GM(5.9%) 순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하이킹 코스에 핀 데이지 군락에서 영감, 롤스로이스 '컬리넌 데이지' 공개
 - 
                                    
                                        
                                        렉서스, 8세대 ES 깜짝 공개 '패스트백 차체에 두 가지 파워트레인'
 - 
                                    
                                        
                                        KG 모빌리티, 1분기 흑자 달성…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로 실적 회복세
 - 
                                    
                                        
                                        돌비, 오토 상하이 2025서 차량용 ‘돌비 비전·애트모스’ 기술 대거 공개
 - 
                                    
                                        
                                        지커 009 그랜드 컬렉터 에디션 공개, 순금으로 치장된 럭셔리 밴
 - 
                                    
                                        
                                        아우디, 중국 전용 전기차 브랜드 첫 모델 ‘E5 Sportback’ 공개
 - 
                                    
                                        
                                        포니.ai, 세계 최초 차량용 칩 기반 레벨 4 로보택시 공개… 양산 원년 선언
 - 
                                    
                                        
                                        중국 FAW 그룹, 홍치 브랜드 첫 비행 자동차 공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척
 - 
                                    
                                        
                                        현대차, 2025년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
 - 
                                    
                                        
                                        KGM, 1분기 영업이익 106억 원 흑자 달성...순수 영업실적으로 이익 실현 의미
 - 
                                    
                                        
                                        현대차 1분기, 매출 44조원으로 역대 최대 '영업익 3조 6336억원 달성'
 - 
                                    
                                        
                                        2026년형 렉서스 ES,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 공개
 - 
                                    
                                        
                                        [2025 상하이오토쇼] 포르쉐, 70년대 레트로 감성 물씬 '911 스피릿 70' 공개
 - 
                                    
                                        
                                        현대차그룹, 서울시 특성화고 실습용 전기차 기증...전기차 정비 전문 인재 양성
 - 
                                    
                                        
                                        [2025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 대공세, 2027년 30종 신차 출시
 - 
                                    
                                        
                                        BMW 모토라드, 헤리티지 ‘R 90 S’ 헌정 에디션 레트로 감성 ‘뉴 R 12 S’ 출시
 - 
                                    
                                        
                                        현대차·기아, 인도 3개 공과대와 '현대 혁신센터' 설립...배터리 핵심 기술 개발
 - 
                                    
                                        
                                        콜로라도 등 중고 픽업트럭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시세 ‘흔들’...최대 5.8%↓
 - 
                                    
                                        
                                        [기자 수첩] 중국이 조용해졌다...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상하이
 - 
                                    
                                        
                                        [시승기] 기아 EV4, 순수전기 세단의 교과서 '실제 주행에서 놀라운 전비 결과'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