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08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조회 2,3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1 17:25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4매틱(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부분 변경 모델이 11일, 출시 및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는 기본 트림과 마누팍투어 총 2종의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마이바흐 GLS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고광택 크롬 바를 수직으로 배열하고 상단에 ‘마이바흐’ 레터링을 새겼다. 이 레터링은 도어 실 패널, 차량 후면부 및 휠 등 차량 곳곳을 장식한다. 프론트 범퍼 및 B필러 커버 등에 장착된 크롬 트림과 마이바흐 패턴으로 장식된 프론트 에이프런의 공기 흡입구가 사용됐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는 23인치 마이바흐 멀티스포크 단조 휠, 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에는 23인치 마이바흐 5 스포크 단조 휠이 기본 제공된다.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투 톤 페인트 외장 컬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4매틱(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시트 커버 디자인이다. 시트 표면과 등받이 중앙 부분에 적용된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GLS 전용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마누팍투어에는 헬리오스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블랙 피아노 라커’, ‘브라운 오픈 포어 월넛 우드’, ‘엔트러사이트 오픈 포어 오크 우드’ 총 3종의 인테리어 트림 옵션을 제공한다. 부분변경 모델에는 에어 챔버와 온열기능으로 등과 요추를 마사지하며 편안함을 제공하는 멀티컨투어 시트,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 등이 추가됐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는 4ℓ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557마력, 최대 토크 78.5 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 시 추가적으로 16kW의 출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가격은 GLS 600 4MATIC 2억 7900만 원, 마누팍투어는 3억 190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0] 2024-11-06 14:25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0] 2024-11-06 14:25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0] 2024-11-06 14:25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0] 2024-11-06 14:25 -
'이전 대비 20마력 향상'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 투어링 출시
[0] 2024-11-06 14:25 -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0] 2024-11-06 14:25 -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0] 2024-11-06 14:25 -
구입 1년 내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 대비 1.6배
[0] 2024-11-06 14:25 -
미쉐린, 佛 공장 두 곳 폐쇄 및 직원 해고...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0] 2024-11-06 14:25 -
세마쇼에 등장한 만랩 캠핑카, 기아 EV9 어드벤처·PV5 위켄더 공개
[0] 2024-11-0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추워도 문제 더워도 문제, 38도 폭염 오면 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 31% 감소
-
미쉐린, 2030년까지 非 타이어 부문 수익 20% 이상 성장 계획
-
GM, 테슬라 · BYD와 경쟁할 '어밴저스급' 신규 전기 SUV 티저 공개
-
美, 전기차 충전소 공격 도둑 극성...테슬라 슈퍼차저 케이블 몽땅 잘려 나가기도
-
상반기 마지막 달 할인조건 강화, 아우디 6월 판매조건 정리
-
[EV 트렌드] 테슬라, 中 상하이에서 FSD 테스트 승인 '자율주행 개발 성큼'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동료들과 함께 혁신 주도할 것
-
한국수입차협회, 총 129종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
볼보, 판매량 280% 급증한 'S60'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서 생산 중단
-
푸조만의 '얼루어'와 패션의 만남, 2024 파리 패션위크 총 30대 의전차량 지원
-
KGM,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신차 론칭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시장 공략 박차
-
'단 14초' 페라리가 빨랐다, 도요타와 피 말리는 승부 끝 르망 24 2연패
-
메르세데스-벤츠, 북미에 새로운 400kW DC 급속 충전기 설치
-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라바짜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
KG 모빌리티,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등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
페라리,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
-
전동킥보드 '자전거보다 안전' 이용자 급증에도 사고 감소...안전 인식 향상
-
최대 주행 거리 720km, 평양 도심에 등장한 순수 전기차 '마두산'의 정체는?
-
[EV 트렌드] '하나뿐인 와이퍼 너무 커서 문제' 테슬라, 사이버트럭 인도 일시 중지
-
BYD 車 브랜드 가치 포드 추월, 칸타 브랜드Z 탑10 진입...테슬라 1위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신세계 상품권, 이마트에서 쓸 수 없나요?'... 계열분리 소식에 소비자들 '궁금증' 폭주
- [뉴스] '전자발찌 부끄러워' 가위로 자르려 한 20대 여성, 전자발찌 찬 이유 보니...
- [뉴스] '제주도 상징' 야자수, 골칫덩어리로 전락해 퇴출... 없애는 이유 봤더니
- [뉴스] '창문만 열면 보여'... 조두순 집 맞은편에 월세 구한 세입자의 정체
- [뉴스] 다른 차 주차 막으려 아스팔트 뚫어 자리 사수한(?) 주민... '이래도 되나요?'
- [뉴스] 데이트 비용 1000만원 걸자 남녀 참가자 1600명 몰린 '서울시판 나는 솔로'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