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조회 5,85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9 17:25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콜라가 2024년 1분기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한 43대의 트레(Tre) FCEV 트럭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대당 판매가가 50만 달러 이상의 굴착 장치의 인도는 2023년 4분기의 35대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CEO인 스티브 거스키는 작년에 리튬이온 팩에 문제가 생겨 리콜된 고객들에게 수리된 배터리-전기 트레 트럭을 다시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니콜라는 설립자 트레버 밀턴이 회사의 기술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후 2022년 마이클 로셀러가 취임했다가 2023년 사임했으며 지금은 스티브 거스키가 이끌고 있다. GM의 전 부회장이자 오랜 기간 자동차 애널리스트로 일한 스티브 거스키가 이끄는 니콜라는 배터리 및 수소 트럭을 제작하고 동력을 공급할 주유소를 설립하는 사업 전략을 강화했다. 밀턴이 회사를 운영할 때 녹색 수소의 주요 생산업체가 되고, 전기 픽업 트럭, 군용 차량, 선박을 만들겠다는 계획은 모두 폐기됐다.
니콜라 주가는 2024년 4월 4일(현지 시각) 나스닥 거래에서 6.5% 상승한 95센트로 마감했다. 2024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1달러 미만에 머물렀으며 밀턴이 몰락하기 전인 2020년 6월 고점인 65.90달러에 비하면 존재감이 거의 없다.
현재 니콜라는 트레FCEV를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24만 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주 프로그램을 통해 캘리포니아 고객에게 트럭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니콜라는 로스앤젤레스 동쪽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HYLA 수소 충전소를 열었는데, 처음에는 하루에 트럭 40대에 연료를 보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기별 손실을 줄이고 트럭 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고 현지 애널리스트들은 지적하고 있다. 니콜라는 2023년 9억6,6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니콜라는 현재 판매량이 지난해부터 154대에 불과하지만 전기 트럭 시장에서는 테슬라를 훨씬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2022년 말 2023년 5만대의 세미트럭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실적 발표는 없다. 테슬라의 세미 트럭은 캘리포니아의 클린 트럭 리베이트를 받을 수 없다.
테슬라 세미는 프리토레이와 펩시가 캘리포니아에서 칩과 탄산음료를 운반하는 약 100대의 트럭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중국 가전 업체 샤오미의 전기차 'SU7'이 공식 출시 전과 후 전혀 다른 평가를 얻고 있다. 국내 언론에도 전기차 생태계 변화, 돌풍, 충격, 출렁이는 주가,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새로운 스타일링을 적용하고 각종 첨단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간판급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올 하반기 약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선보일 전망인 가운데 각종 스파이샷을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하는 '202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5종의 신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AWS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최상위 부문으로 돌아왔다. 애스턴마틴 신형 GT3는 지난 주말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5년까지 전 차종의 순수전기차 버전 출시와 함께 2028년까지 전 라인업의 전기차 구성을 계획 중인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중국 BYD가 에너지 밀도를 높인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오는 8월 선보일 것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 오토헤럴드 |
![]()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콜라가 2024년 1분기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한 43대의 트레(Tre) FCEV 트럭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대당 판매가가 50만 달러 | 글로벌오토뉴스 |
![]() | 혼다코리아가 새로운 스타일링을 적용하고 각종 첨단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의 2 | 글로벌오토뉴스 |
![]() | 애스턴마틴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AWS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최상위 부문으로 돌아왔다. 애스턴마틴 신형 GT3는 지난 주말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린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3년 만에 바뀌는 운전면허증·보행 약자 위한 교통안전 강화 추진
-
[시승기] 더 커진 차체와 첨단 기술 앞세워 돌아온 ‘신형 팰리세이드’
-
KGM, 재무구조 개선 목적 액면가 조정 무상감자 진행...경영정상화 속도
-
[영상] 미국 자동차 시장, 관세 여파로 가격 급등 우려
-
[스파이샷] 2026년형 마쓰다 CX-5, 하이브리드 탑재 예정
-
[스파이샷] 다치아, 2026년형 산데로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중
-
벤츠 S580 4MATICㆍ아우디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
'MINI EV 어벤저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에이스맨 등 3종동시 출격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ㆍ글로벌 고객 확대ㆍ한계 없는 성장’비전 선포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순회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호남 지역 실시
-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
BYD, 신의 눈으로 테슬라 모델 3 겨냥한다던 'Qin L EV' 출시 돌연 연기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격 선언. 차세대 골프는 전기차, 리비안과 공동 개발
-
NXP, S32K5 차량용 MCU 제품군 출시
-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 [유머] 투표 안한다고 욕먹는 2030의 진실
- [유머] 가서 살면 매달 400만원 줌
- [유머] 피부가 가려워서 119 응급차 부른 40대 여성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뉴스]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
- [뉴스] H.O.T. 6년 만에 완전체 사진 공개... '전성기 비주얼 그대로네'
- [뉴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 [뉴스] 폭우에 '흙탕물'로 도로 침수되자, 맨손으로 쓰레기 건져올린 '빗속 영웅'
- [뉴스] '다큐 3일' 촬영장에 폭발물 협박, 유튜브 댓글 남긴 고교생 서울서 검거
- [뉴스] 임신부 수영장 이용 막은 스포츠센터... '유산 우려 때문'
- [뉴스] 알바생 '부탁' 들어줬다가 한 순간에 '전과자'된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