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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7:25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5년까지 전 차종의 순수전기차 버전 출시와 함께 2028년까지 전 라인업의 전기차 구성을 계획 중인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신형 순수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지시간으로 8일, 마세라티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15초 분량 짧은 비디오 클립을 선보이고 신형 전기차의 글로벌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Made In Thunder'라는 제목이 달린 해당 영상에서 마세라티는 신차가 중앙 유럽 표준시(CEST) 기준으로 오는 15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고 밝히고 해시태크로 '마세라티풀고레(MaseratiFolgore)'를 달았다.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의미하는 '풀고레(Folgore)'는 마세라티 라인업에서 순수 전기차를 지칭하며 전기 이동성을 바탕에 둔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과 주행성능의 구현을 의미한다.
이런 배경에서 마세라티의 신모델 역시 순수전기차 버전으로 공개 후 브랜드 전동화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마세라티는 '그란투리스모 풀고레'와 '그레칼레 풀고레'를 공개한 바 있으며 향후 이들 풀고레 라인업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외신은 이번 마세라티가 글로벌 최초 공개하는 신모델이 앞서 선보인 '그란카브리오'의 순수 전기차 버전 혹은 앞서 출시된 'MC20' 전기차 버전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앞서 마세라티는 MC20을 선보이며 2025년경 해당 모델의 전기차 버전 양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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