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3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9 17:25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하는 '202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5종의 신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한다. 해당 목록에는 EQS 부분변경, G-클래스 순수전기차를 포함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이 포함됐다.
현지시간으로 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마이바흐를 포함한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EQS 부분변경모델은 전면과 헤드램프 디자인 변화를 중심으로 디테일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워트레인 역시 기존 107kWh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 향상을 통한 주행가능거리 증가, 마력과 출력에서도 소폭 향상이 기대된다.
벤츠 측은 해당 모델에 대해 언급을 피했지만 부분변경을 통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로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해당 모델이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벤츠는 지난달 부분변경모델로 선보인 G-클래스의 순수전기차 버전을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앞서 출시된 부분변경 G-클래스는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 감성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주행 성능 개선,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신규 탑재로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G-클래스 순수전기차 버전 파워트레인은 4개의 전기 모터가 각 바퀴에 장착되어 엄청난 견인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벤츠는 고성능 쿠페 버전의 GT 63 S E 퍼포먼스를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과 전기 모터 구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약 789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일부 외신은 벤츠가 중국에서 개최되는 모터쇼 특성을 반영해 신형 E-클래스의 파생 모델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마이바흐 브랜드를 통해서도 현지 시장에 특화된 신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작업자 깜빡 실수? 기아 EV9, 2만 3000대 시트 볼트 조립 불량 리콜
-
올해도 다사다난, 2024년 국내 자동차 10대 이슈
-
현대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보쉬 그룹, 로버트 보쉬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
대마불사는 옛 이야기 혼다 / 닛산의 합병
-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발생되는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로터스, 1000℃ 고열 버티는 EV 라인업 배터리 가혹 테스트 영상 공개
-
'모빌리티 분야 20년 경력' 보쉬코리아, 신임 사장에 마첼로 루수아르디 선임
-
BYD 브라질 공장, 노동 환경 문제로 인신매매 의혹 제기
-
GM, 전기차에 쿼드 모터 파워트레인 적용 방안 모색
-
포드, 스티어 바이 와이어 기술 개발 위한 특허 출원
-
[영상] '닛산 구제에 나선 혼다' 12월 4째주 글로벌 자동차 이슈
-
열흘 앞으로 다가온 CES 2025, 기조연설과 최고혁신상으로 들여다보니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
고성능 2도어 쿠페의 최종 목적지, 2025 BMW M2 시승기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
일본 승용차 8사, 11월 글로벌 생산 11% 감소…7개월 연속 감소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뉴스] 넷플릭스 '모솔연애' 사탐강사 이도, 돌연 강의 중단... '건강·개인적 이유'
- [뉴스] 무도 '못친소' 이후 9년 만에 유재석과 만난 이봉주, '난치병 극복' 스토리 전한다
- [뉴스] '이러다 나중에 장수하늘소 될 듯'... 배우 강하늘이 '하늘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럭셔리 슈퍼카 '페라리 로마' 앞에서 포즈... '영앤리치의 표본'
- [뉴스] '하이브 언론조작·방시혁 육즙라이팅' 댓글 단 누리꾼 무혐의... 이유는?
- [뉴스] 베란다서 담뱃재 털고 층간 소음 내는 위층 항의하자 더 쿵쿵... '나 일진 출신' 보복
- [뉴스] 국내로 1800만원어치 마약 들여오려던 60대 한국인 '김씨', 태국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