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조회 7,70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9 11:25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중국 전기차업체 IM모터스가 2024년 4월 8일,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L6 세단의 선주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크랩워크 및 지능형 주행 섀시와 같은 독특한 기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M 모터스는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회사로 2020년 설립됐으며 L7 세단과 LS7 및 LS6 SUV 등 3종을 출시했다.
IM모터스는 지난 2월 두 번째 배터리 전기 세단인 L6를 출시했다. 3월 말에는 신형 L6가 중국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로 구동되는 최초의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L6 세단의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L6 맥스 스탠다드 에디션이 23만 위안(약 3만 1,800달러), IM L6 맥스 퍼포먼스 에디션이 29만 9,900위안(4만 1,475달러), L6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은 33만위안(4먼 5,650달러)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에 초고속 충전과 1,0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준 900V 플랫폼의 일부로 130kWh 반고체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다른 버전은 전고제 배터리가 아니다. \
IM모터스는 L6의 자동차 모션 컨트롤(VMC)을 새로운 지능형 디지털 섀시의 일부로 선보였으며, 크랩 워크 기능을 갖춘 중국 최초의 세단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기능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95P 칩으로 구동되는 콕핏, 엔비디아 오린 X 칩 및 시티 드라이브 등 ADAS 기능을 지원하는 루프 장착형 라이다를 탑재한다. 이 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베타 테스트는 이번 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에 중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고령운전자 64.0% 운전능력 평가 강화 원해...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해야
 - 
                                    
                                        
                                        현대차 '사막을 뚫는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지역 첫 생산공장 착공
 - 
                                    
                                        
                                        홍익대가 그리다, 한강과 선비... 한국적 감성에 담은 벤틀리 럭셔리의 미래
 - 
                                    
                                        
                                        할리데이비슨, 전 세계 1990대 '2025 팻 보이 그레이 고스트' 한정판 출시
 - 
                                    
                                        
                                        한국타이어, WRC 5라운드 ‘포르투갈 랠리’ 후원... 코스 90% 비포장
 - 
                                    
                                        
                                        KGM 액티언 , 이탈리아 론칭...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라인업 확대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