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조회 5,81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09 11:25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중국 전기차업체 IM모터스가 2024년 4월 8일,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L6 세단의 선주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크랩워크 및 지능형 주행 섀시와 같은 독특한 기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M 모터스는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회사로 2020년 설립됐으며 L7 세단과 LS7 및 LS6 SUV 등 3종을 출시했다.
IM모터스는 지난 2월 두 번째 배터리 전기 세단인 L6를 출시했다. 3월 말에는 신형 L6가 중국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로 구동되는 최초의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L6 세단의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L6 맥스 스탠다드 에디션이 23만 위안(약 3만 1,800달러), IM L6 맥스 퍼포먼스 에디션이 29만 9,900위안(4만 1,475달러), L6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은 33만위안(4먼 5,650달러)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에 초고속 충전과 1,0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준 900V 플랫폼의 일부로 130kWh 반고체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다른 버전은 전고제 배터리가 아니다. \
IM모터스는 L6의 자동차 모션 컨트롤(VMC)을 새로운 지능형 디지털 섀시의 일부로 선보였으며, 크랩 워크 기능을 갖춘 중국 최초의 세단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기능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95P 칩으로 구동되는 콕핏, 엔비디아 오린 X 칩 및 시티 드라이브 등 ADAS 기능을 지원하는 루프 장착형 라이다를 탑재한다. 이 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베타 테스트는 이번 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에 중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고령운전자 64.0% 운전능력 평가 강화 원해...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해야
-
현대차 '사막을 뚫는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지역 첫 생산공장 착공
- [유머] 포도 먹는 토끼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유머] 못된 아이에겐 엉덩이 철썩철썩 체벌이야!
- [유머] 비글 GIF
- [뉴스] 음주 운전자가 차에서 안 내리고 버티자 '삼단봉'으로 유리창 깨부순 경찰관
- [뉴스] '나이도 어린 게 감히?'... 축구 동호회 회원 '반말'에 분노해 화물차 몰고 돌진한 40대
- [뉴스] '돌싱글즈 출연자 → MC 승격' 이다은, '81kg→59kg' 체중 감량 비결 공개
- [뉴스] '공부 알려준다더니'... 14세 소녀 임신시킨 한국인 유튜버, 필리핀서 체포
- [뉴스] 전국민 소비쿠폰 오는 21일부터 지급...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
- [뉴스] '탈색 사고'로 삭발한 DJ소다... '뒤통수 땜방 생겨'
- [뉴스] 기안84, 회사에 찾아오는 '3대 빌런' 때문에 불안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