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조회 7,08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9 11:25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르노그룹과 볼보그룹이 2024년 4월 3일, 공동으로 설립한 새로운 회사인 플렉시스 SAS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전자상거래 및 물류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유럽의 전기밴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지난 달 차세대 전기 밴(상용차)을 개발하기 위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합작 투자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생산은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세대 전기차는 신형 순수 전기 LCV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형을 지원하는 높은 모듈성과 향상된 안전 성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SDV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상용 밴은 배송 및 사용자 비즈니스 효율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류 산업의 글로벌 비용을 3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신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심 모빌리티에 적합한 성능, 맞춤형 장비, 800V 용량의 다양한 배터리 용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회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르노 그룹과 볼보 그룹은 R&D에 대한 투자를 공유하고 기존 노하우, 서비스 및 기타 혜택의 이점을 새로운 회사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분야의 리더를 통해 자본을 배분함으로써 새로운 회사는 견고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합작회사는 전기차 및 경상용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초의 SDV 아키텍처를 위한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 및 제조할 계획이다. 자동차와 물류 비즈니스 환경을 오픈소스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한다.
프랑스에 기반을 둘 합작회사는 르노 그룹과 볼보 그룹이 향후 3년간 각각 3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내년 첫 수입 프랑스産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는 어떤 차?
 - 
                                    
                                        
                                        혼다코리아, 자동차 서비스 품질 강화 위한 ‘고객만족평가단’ 4기 모집
 - 
                                    
                                        
                                        람보르기니 새 로고 발표 '용감한,예상하지 못한, 진정한 황소와 방패'로 변신
 -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X2 공식 출시… 판매가 6830만 원 책정
 - 
                                    
                                        
                                        대만 강진 발생,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닌데...2600만대 차량 운전 중 대비 요령은
 - 
                                    
                                        
                                        제너럴 모터스,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협약...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지원
 -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국제 대회 격상, DP월드투어ㆍKPGA 투어 공동 주관
 - 
                                    
                                        
                                        기아 EV9, 벤츠·아우디 제치고 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 1위
 - 
                                    
                                        
                                        '최대 200m 반경 장애물까지 스캔' 로터스, 순수전기차 에메야 제원 추가 공개
 - 
                                    
                                        
                                        화재 가능성 벤츠 · 바퀴 빠지는 지프 등 수입차 62개 차종 5만 760대 리콜
 - 
                                    
                                        
                                        '자동차도 때 버려'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하고 한국서 리브랜드 전략
 - 
                                    
                                        
                                        [카드 뉴스] 음주운전 방지 장치...도로교통법, 꼭 기억해야 할 7개의 변화
 - 
                                    
                                        
                                        304. BYD와 테슬라, 애플과 소니, 화웨이와 바이두, 그리고 샤오미
 - 
                                    
                                        
                                        슬림 램프 기술과 디자인 이미지 변화
 - 
                                    
                                        
                                        중국 올 해 상용차 누계 판매 14.1% 증가
 - 
                                    
                                        
                                        미래에도 전기에너지는 풍부할까?
 - 
                                    
                                        
                                        '벤츠의 수모' 테슬라에 밀려 3위 추락...모델 Y 3월 베스트셀링카 1위 등극
 - 
                                    
                                        
                                        맥라렌,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디자인 원칙 '서사성,운동성,기능성,집중성,지능성'
 - 
                                    
                                        
                                        현대차, 중국산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출시...판매 가격 2480만 원부터
 - 
                                    
                                        
                                        현대차·기아, 한번에 커피 16잔 배달...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공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조규성, 20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았다... 홍명보호, 11월 A매치 소집명단 공개 
 - [뉴스] 가족에게는 여행 간다더니... 70대 남성, 부산역 광장서 분신 사망 '정치적 불만' 
 - [뉴스]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아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업체도 책임있어'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 [뉴스] '영화계 거장' 신성일, 폐암으로 세상 떠나... 오늘(4일) 7주기 
 - [뉴스] 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 뒤통수에 '가족처럼 생각... 괴롭고 힘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