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04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조회 1,91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9 11:25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르노그룹과 볼보그룹이 2024년 4월 3일, 공동으로 설립한 새로운 회사인 플렉시스 SAS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밴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전자상거래 및 물류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유럽의 전기밴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지난 달 차세대 전기 밴(상용차)을 개발하기 위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합작 투자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생산은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세대 전기차는 신형 순수 전기 LCV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형을 지원하는 높은 모듈성과 향상된 안전 성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SDV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상용 밴은 배송 및 사용자 비즈니스 효율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류 산업의 글로벌 비용을 3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신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심 모빌리티에 적합한 성능, 맞춤형 장비, 800V 용량의 다양한 배터리 용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회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르노 그룹과 볼보 그룹은 R&D에 대한 투자를 공유하고 기존 노하우, 서비스 및 기타 혜택의 이점을 새로운 회사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분야의 리더를 통해 자본을 배분함으로써 새로운 회사는 견고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합작회사는 전기차 및 경상용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초의 SDV 아키텍처를 위한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 및 제조할 계획이다. 자동차와 물류 비즈니스 환경을 오픈소스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한다.
프랑스에 기반을 둘 합작회사는 르노 그룹과 볼보 그룹이 향후 3년간 각각 3억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0] 2024-09-19 17:25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0] 2024-09-19 17:25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0] 2024-09-19 17:25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0] 2024-09-19 17:25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0] 2024-09-19 17:25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4-09-19 17:00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0] 2024-09-19 17:00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0] 2024-09-19 17:00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0] 2024-09-19 17:00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0] 2024-09-1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미국서 헐값에 팔리는 중고 전기차 '테슬라 할인 판매 여파'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수출 0.1% 증가
-
'전기차도 기계식 주차' 국토부, 장기 방치 강제 견인 · 기계식 주차장 안전 관리 강화
-
'닭세' 피하려 화물밴을 승용차로 둔갑시킨 포드, 미 법무부 과징금 4800억 원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 수출 재개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연 1000대 이상 목표
-
'뉘르부르크링 가장 빠른 4도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 GT 바이작 패키지
-
KG 모빌리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73:1 경쟁률
-
기아 EV9, 獨ㆍ英 자동차 전문지 전기차 시대 최고....나무랄데 없는 전기 SUV 호평
-
'죽음을 부르는 비상자동제동장치' NHTSA 혼다 25만 대 예비 조사 착수
-
[EV 트렌드] 계속 줄어드는 모델 Y 퍼포먼스 주행거리 '이전 대비 7.9% 감소'
-
일론 머스크가 극찬했던 사이버트럭 차체 방탄 성능 '유튜버 총알에 '뻥' 뚫렸다'
-
리비안 R2로 불붙은 콤팩트 전기 SUV '테슬라 · 기아 기대감 동반 상승'
-
MINI 코리아, 브랜드 과거ㆍ현재ㆍ미래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진행
-
'3.3리터 V6 T-GDI 경고' 기아 스팅어 · K9 세단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
[영상] 작지만 강렬한 막내, BMW X1 M35i xDrive 시승기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티저 공개
-
오버워치 2, 포르쉐와 손잡고 ‘마칸 일렉트릭’ 영감 받은 D.Va 스킨 공개
-
아람코, 중국에서의 수요 확대 전망
-
태국 총리, '스텔란티스, 태국 투자에 관심'
-
현대오토에버, 자동차 부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유머] G80
- [유머] 홍지노가똥싸면?
- [유머] 추석 요약
- [유머]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
- [유머] 푸바오가 먹는나무는?
- [뉴스] '르나르 모든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 홍명보 선임 논란에 '역대급 폭로' 나왔다
- [뉴스] 직원이 퇴사하겠다고 하자... 음료에 설사약 타서 먹인 중소기업 대표
- [뉴스] BJ 세야, 조폭 유튜버와 마약 투약 혐의... 오늘(20일) 구속 송치
- [뉴스] [속보]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대기록 세웠다
- [뉴스] '300억 건물주' 유재석,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 탈탈 털렸다... 결과는?
- [뉴스] '만족스럽게 안 느껴져'... 성공한 딸 뺏긴다며 결혼 다 반대한 박나래 엄마 (영상)
- [뉴스] '故 구하라 폭행·불법촬영 협박' 최종범, 악플러 고소... 헌재는 '모욕죄 아니야'